[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코슈메슈티컬 전문기업 옥시티컬(Oxytical)은 최근 온라인시장에 진출한 ‘바이알키트 3.98’ 전문가용 제품에 대한 일시 품절 사실을 밝혔다.
‘바이알키트 3.98’은 무균실에서 방균장비를 착용하고 연구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조 생산하는 제품으로 대량생산이 어려워 최근 수출물량 증가로 인한 내수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시티컬(Oxytical)은 병의원과 에스테틱샵에만 제공되던 ‘바이알키트 3.98’ 제품을 온라인시장에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내수 뿐 아니라 해외 현지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옥시티컬 관계자는 “이번 바이알키트 3.98 일시품절을 계기로 생산라인 증설과 함께 후속제품의 온라인 출시 계획도 일정보다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