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방건설이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의 견본주택을 4월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는 지하1층 ~ 지상22~37층 7개동 총 860세대의 단지로 75m² 356세대, 84m²50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대방건설의 혁신평면 설계로 더 넓은 서비스 면적과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는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등 고품격에 맞는 차별성 있는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고 한다.
분양일정은 4월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28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양주회천신도시 내에 분양단지로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가지는 가치는 클 것으로 예상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중심상업용지가 있으며, 그 앞으로는 덕계역이 자리 잡고 있어 도보로 쇼핑, 문화, 교통을 편리하게 누리는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특히 1호선 덕계역과 더불어 GTX-C노선(예정인) 덕정역도 인근에 있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하여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제로 실시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약자 외 동반 1인까지만 입장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며 “마스크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개인지참해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입장 시 체온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니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