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6℃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3℃
  • 구름조금부산 8.5℃
  • 맑음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2℃
  • 구름조금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0℃
  • 구름많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e-biz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전 호실 발코니 프리미엄 섹션오피스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1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강력한 세금규제가 잇따르면서 세제혜택을 받으며 추후 미래가치까지 품을 수 있는 소형 지식산업센터가 인기이다.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 삼성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14층으로 지식산업센터 340실, 근린생활시설 38실이다. 대지면적 4,555.00㎡으로 전체 연면적 29,822.86㎡에 달한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전호실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도어투도어를 적용했다. 비즈니스 스타일의 맞춤형 프리미엄 섹션오피스로 선호도가 높다. 최근 1인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로 소형평형의 타입을 마련했으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층별회의,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 업무쾌적성을 높였다고 한다.


화물전용 엘리베이터와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드라이브인 시스템(3층, 4층)으로 시간절약 및 비용을 절감시켰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특별한 외관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법정대비 193%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지상 1층과 2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하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접근성 및 효율성을 높였으며, 삼성전자 배후수요와 더불어 인근 직장인 수요, 아파트형 공장 근로자의 집객력과 광고효과까지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 삼성디지털시티 및 삼성전자 화성, 기흥캠퍼스의 삼성클러스터 입지를 갖췄다. 수원일반산업단지 및 광교테크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벨트를 가까에서 누릴 수 있다.


서울 강남까지 약 24.3㎞이며 판교, 분당까지 약 13.7㎞로 고속도로를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동탄신도시 남측과 연접해 있으며 광교신도시까지 약 2.5㎞라고 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2026년 개통예정인인 인덕원선 원천역이 9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분당선, SRT 동탄역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이용가능하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부 정책자금 저금리 대출 및 취득세50%, 재산세 37.5%감면 등 다양한 세제, 금융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