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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전 호실 발코니 프리미엄 섹션오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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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1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강력한 세금규제가 잇따르면서 세제혜택을 받으며 추후 미래가치까지 품을 수 있는 소형 지식산업센터가 인기이다.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 삼성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14층으로 지식산업센터 340실, 근린생활시설 38실이다. 대지면적 4,555.00㎡으로 전체 연면적 29,822.86㎡에 달한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전호실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도어투도어를 적용했다. 비즈니스 스타일의 맞춤형 프리미엄 섹션오피스로 선호도가 높다. 최근 1인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로 소형평형의 타입을 마련했으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층별회의,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 업무쾌적성을 높였다고 한다.


화물전용 엘리베이터와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드라이브인 시스템(3층, 4층)으로 시간절약 및 비용을 절감시켰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특별한 외관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법정대비 193%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지상 1층과 2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하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접근성 및 효율성을 높였으며, 삼성전자 배후수요와 더불어 인근 직장인 수요, 아파트형 공장 근로자의 집객력과 광고효과까지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 삼성디지털시티 및 삼성전자 화성, 기흥캠퍼스의 삼성클러스터 입지를 갖췄다. 수원일반산업단지 및 광교테크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벨트를 가까에서 누릴 수 있다.


서울 강남까지 약 24.3㎞이며 판교, 분당까지 약 13.7㎞로 고속도로를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동탄신도시 남측과 연접해 있으며 광교신도시까지 약 2.5㎞라고 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2026년 개통예정인인 인덕원선 원천역이 9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분당선, SRT 동탄역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이용가능하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부 정책자금 저금리 대출 및 취득세50%, 재산세 37.5%감면 등 다양한 세제, 금융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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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전재수 등 3명 피의자 입건...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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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