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전 호실 발코니 프리미엄 섹션오피스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1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강력한 세금규제가 잇따르면서 세제혜택을 받으며 추후 미래가치까지 품을 수 있는 소형 지식산업센터가 인기이다.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 삼성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14층으로 지식산업센터 340실, 근린생활시설 38실이다. 대지면적 4,555.00㎡으로 전체 연면적 29,822.86㎡에 달한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전호실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도어투도어를 적용했다. 비즈니스 스타일의 맞춤형 프리미엄 섹션오피스로 선호도가 높다. 최근 1인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로 소형평형의 타입을 마련했으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층별회의,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 업무쾌적성을 높였다고 한다.


화물전용 엘리베이터와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드라이브인 시스템(3층, 4층)으로 시간절약 및 비용을 절감시켰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특별한 외관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법정대비 193%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지상 1층과 2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하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접근성 및 효율성을 높였으며, 삼성전자 배후수요와 더불어 인근 직장인 수요, 아파트형 공장 근로자의 집객력과 광고효과까지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 삼성디지털시티 및 삼성전자 화성, 기흥캠퍼스의 삼성클러스터 입지를 갖췄다. 수원일반산업단지 및 광교테크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벨트를 가까에서 누릴 수 있다.


서울 강남까지 약 24.3㎞이며 판교, 분당까지 약 13.7㎞로 고속도로를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동탄신도시 남측과 연접해 있으며 광교신도시까지 약 2.5㎞라고 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2026년 개통예정인인 인덕원선 원천역이 9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분당선, SRT 동탄역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이용가능하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부 정책자금 저금리 대출 및 취득세50%, 재산세 37.5%감면 등 다양한 세제, 금융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