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후보(경기 동두천시연천군)는 10일과 11일 사전투표와 15일 본선거를 앞두고, 동두천·연천 주민의 성원과 응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승리의「V-챌린지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V-챌린지 운동은 ‘숫자 2를 상징하는 손가락 V표시’를 하고 ‘2번 김성원 후보’의 선거공보, 벽보, 유세차, 선거운동원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개인이 좋아하는 장소와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김성원 후보의 페이스북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V-챌린지의 첫 시작은 5개 분야 동두천 연천의 #어른 채기창, 이균형 #여성 문금자, 오인순 #장애 박영선, 박주원 #청년 문경호, 김도윤 #18세 첫 유권자 이종대, 김혜지님 등 총 10명을 지목했다.
김 후보는 “일 잘하는 젊은 일꾼 김성원으로, 주민과 함께 약속드린 911 공약을 모두 지켜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겠다.”며“2번 김성원을 찍어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의 초기대처 부실로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인 대면선거운동은 자제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을 만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선거출마선언, 911 공약(91개 1(일)하는 공약) 발표, 선거준비과정 스케치, 선거사무원과 함께 거리청소 등의 각종 주민을 위한 선거운동 영상을 게시하면서 앞서가는 후보, 역시 준비된 동두천·연천의 젊은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