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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베이, 다양한 포트폴리오&파트너사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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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테리어베이 파트너스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객과의 신뢰도는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키(key)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업공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인테리어베이(INTERIORBAY)’ 관계자의 말이다. 일을 함에 있어서 고객, 상대방과의 신뢰는 가장 최우선적에 있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많은 인테리어 전문 기업들 가운데, 인테리어베이가 고객들과 깊은 신뢰를 쌓고 있는 이유는 사무/오피스 공간을 비롯해 카페/식당, 학원/교육, 여성/미용, 체육/건강, 병원/의료, 매장/상업 등 다양한 상업공간을 용도에 맞게 인테리어를 진행 하고 인테리어베이만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사진제공=인테리어베이 파트너스사)


또한 1:1 파트너사 매칭 진행하고 여러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고객이 여러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니즈에 맞는 것을 선택하게 한다. 이어서 해당 고객사의 업종, 니즈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 검증된 파트너사를 1:1로 매칭시키면서 완벽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업체 결정 시 중요한 ‘견적’ 부분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거품을 뺀 합리적인 금액대의 실견적 비용을 제공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더불어 시공을 하기에 앞서 2D 및 3D 시안으로 미리 공간을 가늠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100%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테리어베이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서 양심적인 실견적 제공과 맞춤형 디자인 제공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의 상업인테리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을 한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고객과의 신뢰는 회사의 초석이자, 자산이자, 지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양심적인 시공과 견적 제공,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 나가며 상업인테리어 1위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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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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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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