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사람과 삶을 그려내는 공간디자인 ‘스튜디오 루벤’은 사람 중심의 디자인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삶의 공간을 인테리어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중요한 일이다. 공간 사용 목적에 따라 그 분위기와 느낌이 달라지고 주거 구성원에 따라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지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인테리어에 따라서도 업무와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업체는 굉장히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
루벤 스튜디오는 단순히 공간디자인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미래,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지향한다고 한다.
주어진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너무나도 무궁무진한데, 스튜디오 루벤에서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최대한 끌어내어 극대화하여 아름다움과 편리성,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준다.
스튜디오 루벤 대표는 대기업에서 공간디자인 업무를 20년간 진행한 베테랑으로,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 수십 년의 경력으로 디자인스튜디오 루벤을 설립한 것은 4개월차가 되었다.
또한 스튜디오 루벤의 대표인 동시에 서울의 4년제 사립대학교에서 이렇게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대표뿐 아니라, 공간디자인 교수로서 교육 현장에서도 활동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경험으로 쌓은 이론과 실전을 차기 디자이너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고 싶은 열정이 굉장히 크신 분"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루벤만의 감각적인 시공 노하우를 물어보자, 방식 자체는 다른 업체와 다를 것이 없지만 20년간의 경력이 굉장히 큰 노하우이자 힘이라고 대표는 말했다. 기존 인테리어 시공을 현장에서 직접 수없이 진행하다보니 각 공간이 가진 장단점을 많이 파악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여 타 업체보다 완벽하고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설계 제작 공장을 용인에 두고 있기 때문에 중간 유통 비용이 빠져, 소비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 제안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비용적인 면에서도 크게 만족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대표는 “사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비용, 견적이라는 문제가 가장 크다 보니 굉장한 이점인 것이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서 올해 여름, 회사를 법인으로 변경할 계획며, 일이 계속적으로 들어오다 보니 일손이 필요해 현재도 계속 직원들을 채용 중에 있다”며 “실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안정적으로 보다 오래 가고 싶은 것이 포부이자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스튜디오 루벤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결국 모든 공간의 본질은 사람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절대 공간만 바라보지 않는다.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함께 공간 안의 사람을 무엇보다도 그 공간 안의 사람을 최대한으로 배려하고 파악하여 시공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루벤은 늘 철저한 사전조사와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공간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사람에 공간을 맞추는 것’이라는 신념 하에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