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하우스 방수에 대해 약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삼도코킹은 아주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려 하고 친절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모든 시공은 2번 일을 하지 않게 꼼꼼하게 시공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도코킹만의 노하우와 비법은 바로 투철한 직업정신이다. 오랜 기간 많은 작업을 통해 익힌 노하우는 타 업체와 비교해 차이점이 크다. 건설업의 경우, 시공자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삼도코킹에서는 베테랑 기술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언제나 완벽한 시공을 목표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업체를 선정할 때는 가격이 비싸면 부담스럽겠지만 시공한 걸 의뢰인이 보고 판단했을 때 꼼꼼하게 하는지 잘 살피고 FM대로 뜯고 시공하는지, 먼지가 있다면 쓸어담고 프라이머(접착제)를 바르고 시공을 하는지, 지금 시공할 현장의 상황 설명을 했을 때 적절한 시공인지를 판단하여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삼도코킹 대표는 아르바이트부터 이 일을 시작했으며 철저히 기본원칙을 지키면서 고객에게 다가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확장 계획이 있으며 규모는 직원 5~6명 정도로 3명이 2개 팀으로 이뤄서 작업을 하는 사업장으로 규모를 늘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직원과 사장이 함께 하는 개념, 일당이지만 사장만 돈을 벌어가는게 아니라 직원들도 풍족하게 벌수 있는 사업이 되게끔 노력한다고 말했다.
삼도코킹 대표는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싸다고 좋은 것 또한 아니다.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과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서 해당 분야에서 장인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면서 방수업계에서 공신력을 더욱 쌓아가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