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9.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6℃
  • 구름조금강릉 20.0℃
  • 맑음서울 26.3℃
  • 흐림대전 21.6℃
  • 흐림대구 20.9℃
  • 흐림울산 20.0℃
  • 구름조금광주 25.5℃
  • 흐림부산 20.0℃
  • 구름조금고창 24.1℃
  • 구름많음제주 23.4℃
  • 맑음강화 24.9℃
  • 구름조금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1.1℃
  • 구름조금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0.2℃
  • 흐림거제 21.7℃
기상청 제공

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2억 원 전달

대구에 마스크(KF94) 3만 매 지원, 온라인 예배 대체로 ‘사회적 거리 두기’ 적극 동참

URL복사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 대유행)으로 선포된 가운데, 한때 확진자 수 감소 추세를 보이던 국내도 다시 집단 감염이 발발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경제 및 사회 활동 전반에 미치면서 일상의 어려움을 직면한 이웃들의 고통도 깊다. 한 사람의 위로, 열 사람의 응원, 단체와 국가의 사랑 나눔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는 때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빠른 시일 내 국민 모두 건강하고 평온한 생활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정서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떤 재난현장도 국가가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 정부 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하나님의 교회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서 지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대응과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함께하고자 3월 말까지 현장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왔다.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교회 출입 시 신원 확인 및 체온 측정(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의무사용, 예배 전후 및 상시 사용시설 소독, 교회 건물 안팎 소독과 방역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한다. 교회 홈페이지에 신자들의 가정 예배를 위한 온라인 영상설교 등재,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예방 캠페인 영상 제작·게재 등 국민적 참여 확대에도 힘쓴다.

이뿐 아니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의 의료진과 시민들에 전해달라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손형한 목사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 종사자들도 더욱 힘내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 각지와 해외 각국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솔선해왔다.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돕고자 올 1월,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포함해 그동안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태안 기름유출, 필리핀 화산폭발, 일본 집중호우,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네팔 대지진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무료급식 봉사, 피해 복구, 사상자 구조, 구호품 지원 등 헌신적인 봉사를 전개했다. 

그밖에 헌혈, 환경보호,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로 이웃과 함께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2만 건에 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세계적으로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각국에서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17회),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을 받았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내일날씨] 경상권해안 아침까지 강풍...강원영동·제주·경북동해안 비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는 18일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이 남아 일부 지역에 빗방울과 강풍이 예상된다. 부산 앞바다를 지나고 있는 찬투는 일본 내륙 방향으로 동북진 중이다. 내륙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7일 "찬투는 오후 3시 기준 부산 남쪽 약 1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3㎞로 동북동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 태풍은 오후부터 밤 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내일 오전 9시까지 경상권해안에는 바람이 순간 초속 15~25m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시설물 파손과 붕괴, 농작물 피해, 보행자 안전사고 등에 주의해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 등을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침수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 태풍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와 경북동해안, 경북권남부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이 5~20㎜이고, 그밖의 지역은 5㎜ 내외다. 내일 하늘 상태는 전국이 가끔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실험미술 거장 이건용 “미술밖에서 그린 나만의 그림, ‘소통’이 생명”
작가는 작품앞에서 몸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보여준다. 두팔을 하늘을 향해 쭉 뻗어서 마치 붓을 양손에 쥔듯이 화폭 위에 양팔을 돌린다. 화면의 뒤에서, 화면을 등지고, 화면을 옆에 놓고 선을 긋는가 하면, 손목과 팔꿈치를 부목으로 고정하고 이를 하나둘 푼다. 그리고 다리 사이에 화면을 놓거나, 화면을 코앞에 둔 채 양팔을활짝 벌린다. 또 어깨를 축으로 삼고 반원의 선을 침착하게 화면에 남긴다.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 이건용. 그가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 <바디 스케이프(Bodyscape)>를 열고 있다. 갤러리현대 신관 지하부터 2층 전시장에는 신작 회화 34점을, 갤러리현대 두가헌에서는 아크릴 물 감, 연필,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로 완성한 종이 드로잉 작품과 판화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우리 나이로 팔순이나 열혈 청년의 자세로 언론 · 관객들과 소통한다. 아홉 가지 방법으로 그린 ‘바디스케이프’ 신작을 한 자리에서 폭 넓게 볼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작 34점과 드로잉은 완판됐다. 몸의 움직임 통해 그림 완성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내 신체와 재료, 평면(캔버스)이 자연스럽게 만나 이룬 작품”이라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지배적 소수자의 ‘그들만의 리그’는 ‘ 폭망’의 지름길이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고발사주의혹’이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후보가 검찰총장에 재직할 때인 작년 4월 3일과 8일 검찰의 한 관계자가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야권 국회의원후보에게 전달했고 이 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선거대책부위원장에게 전달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검찰의 한관계자는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검사로 추정되고, 야권 국회의원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김웅 의원, 미래통합당 선대부위원장은 10일 저녁 제보자가 본인이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씨이다. 이 사건이 왜 핵폭탄급 이슈가 되느냐하면 현직 검찰총장이 총선 직전 측근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주요 인사들을 고발하게 하고 실제 그 고발로 핵심 여권인사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한 두번째 고발장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작년 8월 고발이 되어 최의원이 올해 6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여권이 이 고발장이 윤석열 전 총장의 사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4월 3일 고발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