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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렐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피자맛 치킨 ‘핏짜렐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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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푸드렐라㈜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냉동식품 ‘핏짜렐라치킨’을 출시했다.

핏짜렐라치킨은 피자맛 치킨으로 페퍼로니칩, 모짜렐라치즈, 바질 파우더를 넣어 피자로 재탄생시킨 냉동식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피자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추천된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 15분, 프라이팬 사용시 중불에서 8분이면 된다.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 사용의 대중화 추세에 맞춰 간편하면서 품질이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푸드렐라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핏짜렐라치킨은 엄선된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제품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피자 재료들을 얹어 플레이팅해 즐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푸드렐라 장덕철 대표이사는 “푸드렐라가 새롭게 출시한 핏짜렐라 치킨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이다”라며 “안에 있는 너겟을 모아 보면 한판의 피자처럼 만들어지는 플레이팅 재미까지 있어 생일파티나 집들이 음식, 소소한 모임 등에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푸드렐라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인만큼 차별화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푸드렐라는 국내 HACCP인증과 해외 안전인증인 FSSC22000를 보유하고 있는 공장설비를 통해 균일한 완성도와 맛을 낼 수 있는 기술과 품질 개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며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핏짜렐라치킨’은 마켓컬리 론칭을 시작으로 네이버스토어팜, 헬로네이처, 카카오선물하기, 위메프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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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상법개정 '3%룰이 제외될 지 포함할지 여부로 협상에 나선다. 여야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두고 담판에 나선다. 최대 쟁점은 이른바 '3%룰'의 포함 여부로 여야 간 극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3%룰이 제외될지 살아날지는 여야의 협상 과정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이어 "야당과 재계가 우려한 배임죄는 이후 논의한다고 정리하면 야당도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법안심사 과정에서 야당 의견을 (일부) 수용하면 나머지 (조항) 부분은 충분히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은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가 안 되더라도 상법 개정안은 통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중요한 쟁점 2가지 부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기업·투자자 모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세제 개혁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세제 문제는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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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강원·경상 등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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