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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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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18일∼2020년 3월9일






자금융통 원활


좋은 일이 있겠다. 하던 일을 계속하면 수익이 생긴다. 여행이나 이동 유리하고 매매는 이뤄지지 않는다. 사업가는 새 거래처 확보되거나 자금융통이 원활해지는 시기다. 서・북쪽에서 귀인의 도움을 받겠으며 미혼여성은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양력 1・8・9・11・12월생 직장인과 공직자는 영전, 승진수나 윗사람으로부터 칭찬 받는다. 양력 5・6・10월생 사랑에 울고 돈에 운다. 









금전문제 해결


재물이 들어와 마음이 편하다. 주변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며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주기다. 초가을, 겨울생은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되고 금전문제도 해결된다. 공직자나 직장인은 실과 바늘이 화합하니 소원 성취하겠다. 기타월생은 심신수양 하고 불우이웃을 한번 살펴보라. 양력 2・3월생과 여름생은 투자와 변화는 4월 이후로 미루라. 주식운도 내려가니 모두 팔아라.









동료에 도움 요청


낙목공산격이니 잎이 떨어진 뒤의 쓸쓸하게 보이는 산과 같이 외롭고 고독한 주기다. 실속 없고 이상만 높으니 개선책 찾아볼 때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재질은 있으나 용기가 부족하니 동료의 도움을 받도록 하라. 의외로 일의 능률을 올리게 된다. 양력 2・4・5・6・7월생은 시루에 물 퍼붓기니 검소한 생활 요구된다. 초봄・겨울생은 무난하나 기타월생은 충돌・사고・시비 주의할 때다. 









구설수 주의


욕심을 버리고 감정억제, 진실을 보이면 운이 열릴 것이다. 인간관계, 문서관계에 신경 써라. 구설수가 있겠다. 애정은 친한 친구가 라이벌로 나타나니 마음고민이 생긴다. 미혼자는 늦은 시간 외출 금물. 지출이 많아지는 주기이니 과소비를 줄여라. 양력 8・9・10월과 겨울생은 조상에 감사하고 기타월생은 하늘을 원망하겠구나.









욕심을 버려라 


제 아무리 좋은 연장이라도 안 쓰면 녹스는 것을 깨달을 것. 자기 마음의 문을 열 줄 아는 사람이 돼라. 남에게 베풀어야 자기에게도 득이 있는 법. 욕심을 버리고 자기계발에 힘쓸 때다. 양력 4・5・6・7・10월생은 소화기질환으로 고생하니 음식조심 하고 황색・붉은색 계열은 피할 것. 예상치 못했던 시비가 있으니 새 출발이나 이동은 피하고 매사 양보하라. 양력 8・9월생과 겨울생은 사업가는 소득 길하고 직장인은 명예 기쁨 있겠다. 









취미생활 갖기


개미처럼 부지런하고 뱀 같은 지혜를 얻어 시련의 고비를 넘겨라. 양력 2・3・5・6・7・10월생은 허무한 마음 걷잡을 수 없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취미활동을 가져봄이 좋겠다. 벌여 놓은 모든 것 정리하고 기다렸다 다시 시작하라. 동・남쪽은 불리하고 서・북쪽에서 도움의 손길이 있겠다. 기타월생은 현상유지하고 평탄하다.









경거망동 주의


좌우로 눈을 돌리면 공든 탑 무너진다. 작은 일도 마음을 차분히 갖고 경거망동은 피하라. 태만하지 않는 인간성과 중요함을 아는 자만 지금의 고난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금전관계로 가족, 친지들과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 원망소리 높기 전에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것. 전자・전기・제지・식품업계 종사자 길하다. 양력 2・3・5・6・10월생은 움직일수록 사면초가. 인내하며 기다려라.









확신한 일만 전진


확신 없는 일에 개입 말고 분수에 맞는 전진이라면 순조로울 듯. 양력 8・9・11・12월생은 이동은 동쪽이 길하고 사업추진 역시 좋다. 재물이 들어와 생활이 윤택해지며 매매가 성사되고 부부문제가 해결된다. 양력 4・5・6・7・10월생은 자신이 한 말이 메아리쳐 다시 돌아오니 언행 주의해야겠다. 운전 조심하고 음식물에 신경 써야 건강에 지장 없다.









음주 조심


장애가 있지만 인내와 노력이 중요하다. 끈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부부화합만이 가정에 웃음꽃 피울 수 있겠다. 밖으로 향하기보다 내실을 기함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동업은 금하고 늦은 시간 외출 삼가라. 사업가의 경우 현상 유지에 만족하고 음주 뒤끝이 안 좋으니 조심하라. 음주사고 일어난다. 양력 4・8・9월생과 겨울생은 전화위복의 주기다.









파죽지세


운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처음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사업가・직장인는 음지가 양지되니 동서남북이 모두 대길하다. 양력 5 ・6・10월생은 한마디의 실수가 구설에 휘말리니 직장에서 언행 조심. 사업가는 문서운이 강하니 계약이 성사되고 금융관계 일들이 해결되겠다. 양력 4・8・9월생과 겨울생은 어려움 사라지는 최대 주기다.









인간관계 주의


양력 2・3월생과 겨울생은 피곤한 주기다. 정신피로 쌓이니 스트레스 풀 때다. 먼저 건강에 유의하고 욕심을 부리지 말라. 모함, 배신당하거나 경쟁자가 시기하는 일이 생기니 인간관계 주의할 것. 이동수나 변동수가 있다. 양력 4・5・6・7・10월생은 지금이 시기이니 투자문제에 적극성을 보여라. 사무실이나 자택에 변동을 줘도 좋다. 양력 8・9월생은 경제적 안정 오지만 자손으로 인한 근심 생기겠다. 









요령은 금물


그동안 막혔던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무엇이든 꾸준히 밀고 나가라. 잔꾀나 요령을 피우는 것은 금물. 최선을 다해야 보람이 있다. 여름생과 2・10월생은 가정적으로는 불안, 사회적으로는 안전하니 잠재력을 발휘해 발전을 도모하라. 여름 巳・牛・未시생은 짜증나고 컨디션도 떨어지니 모든 계획을 다음으로 미루고 휴식을 취할 때다. 기타월생은 사방팔방 뛴 보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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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불필요한 규제 축소·없애되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엔 에너지만 엄청 들어가고 효과는 별로 없는 불필요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대적으로 이번에 바꿔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거나 축소하고,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하자"라며 "복잡한 이해관계 속 입장 차이 때문에 거미줄처럼 규제들이 얽혀있는데 이런 거미줄 규제를 과감하게 확 걷어내자는 것이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규제들을 빠르게 바꿔나가려면 사실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과감히 듣고 필요하다면 법제화를 포함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대재해 처벌 실효성을 지적하며 "기업들이 산업재해 사고를 엄청나게 낸다. 보통 사고나면 처벌하고 수사, 재판, 배상을 하는데 몇 년씩 걸리고 실무자들은 잠깐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돼 석방되고 벌금내는 것 말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느니 최근 미국이나 선진국이 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과징금을 때리고 마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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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해양경찰청장 고(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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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존중에 대해...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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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