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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프로 공인중개사, 평생/2020 300% 환급반 운영 “최대 수강료 3배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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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벤트 페이지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프로가 업계 최대 100% 환급액 기록 소식과 함께 평생/2020 300% 환급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고 있는 100% 전액환급 후기에 따르면, 2019년 최종 환급 신청금액은 10억 2,891만 9,940원이며 환급신청자 수는 1,231명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최다 환급액을 기록한 것으로 실제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의 환급인증은 랜드프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랜드프로는 2020년에도 환급 기록을 이어 가기 위해 역대 최대 수강료 3배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평생 300%환급반’, ‘2020 300%환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300%환급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 수험생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부동산중개사시험 공인중개사 합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인중개사 300%환급반’ 신청 수험생은 ▲공인중개사 합격 시 100% 전액 현금 환급 ▲제31회 민법 미션 달성 시 300% 현금 환급(100% 환급과 중복 적용 불가) ▲전문 교수진의 최신 강의 ▲100만원 상당의 2020 모든 유료특강 ▲정규강의 2020 교재 총 18권(특별 증정 체계도+용어해설집 교재 2권 포함) ▲부동산실무 마스터 5PACK ▲해설강의까지 포함된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 8회분 ▲PC/모바일/MP3 무료수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300%환급반 패키지를 등록한 수험생이 공인중개사 합격 및 31회 민법 미션 달성 시 교재비와 제세공과금 공제 없는 ‘수강료 전액 100% 현금 환급 혜택’과 ‘결제 금액의 3배 300% 전액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평생 300%환급반 신청자는 ‘최대 288만원’ 환급혜택 ▲2020 300%환급반 신청자는 ‘최대 177만원’ 환급 혜택을 제공받는다. 다만, 300% 전액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31회 시험에 합격하는 동시에 민법 85점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평생 300%환급반’의 경우,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평생 최신 전 시험과목 정규강의와 핵심특강, 2020 모든 유료특강 전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시험일정에 맞춰 시험 응시 후, 수강연장 기간 내 수험번호와 응시확인서 사본을 함께 제출하면 수강기간이 1년씩 연장되고, 언제든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만 하면 수강료 전액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해당 패키지는 독학으로 시험공부방법을 계획한 수험생, 불합격을 대비하려는 수험생, 공인중개사 시험준비가 처음인 초시생에게 추천된다. 

‘2020 300%환급반’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패키지다. 제31회 시험일정까지 시험공부방법 및 독학 노하우가 담긴 2020년 전 시험과목 정규강의 및 핵심특강, 2020년 모든 유료특강 수강이 가능하다. 

아울러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평생 300%환급반’, ‘2020 300%환급반’ 인강 패키지 모두 전 시험과목 4명 이상, 총 29명의 베테랑 전문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고, 효율적인 시험공부방법과 부동산자격증 독학 노하우를 제시해준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300%환급반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납부한 수강료의 3배 환급금까지 받아갈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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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