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외식전문기업 ㈜쿠산코리아가 운영하는 카레 전문점 ‘아비꼬’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커플들을 위한 FUN EVENT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 맛집으로 인지도 높은 아비꼬 카레의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단 하루 동안 젊은층들이 밀집한 아비꼬 홍대점(1호점, 2호점, EXIT점)을 방문하는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성카레 아비꼬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14일(금), 아비꼬 홍대점(1호점, 2호점, EXIT점)에서 메인 메뉴 주문 커플고객이 ‘커플입니다’라고 직원에게 이야기만 하면 하트모양 고로케를 커플당 1개씩 증정 받을 수 있다(단, 타 쿠폰 및 할인 중복 불가).
아비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줄 서서 먹는 맛집의 초시가 된 홍대점에서 그동안 아비꼬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자체 개발 소스와 메뉴 및 토핑, 매운맛 단계의 2,300여 가지 조합이 가능한 아비꼬 카레는 제조부터 숙성 그리고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 총 100시간의 정성을 쏟아 탄생된다. 메인 메뉴, 매운 맛 단계, 토핑의 다양한 조합으로 2,300여 가지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식사 중 부족한 카레와 밥을 무한 리필로 제공한다.
2018년도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프랜차이즈(카레) 부문 1위를 차지한 브랜드인 매운카레 전문점 아비꼬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하며 꾸준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