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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주점에서 술마시던 50대 2명 쓰러져 1명 숨져

1명 사망 1명 치료 중

[인천=박용근 기자]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50대 남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새벽 220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주점에서 A(54)씨와 B(5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점 업주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A씨는 119구대가 도착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 졌다.

함께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된 B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점 업주는 경찰에서 "두 사람이 술에 취한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 있어 깨우려고 했으나 한 사람이 반응이 없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졌다.

두 사람은 주점에 들어설 당시 이미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이 주점에서만 소주 6병을 더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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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로나19 확진자 애완견 ‘미약한 양성반응’...애견人들 불안감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매일 뽀뽀하는 우리 멍멍이도 코로나에 걸릴까?‘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견이 ‘약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홍콩정부 발표가 나왔다.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홍콩마사회 직원 애완견에서 미약한 양성반응(weak positive)’이 나왔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농수산보호국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직까진 발열 같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진 않지만 양성반응이 나온 건 사실이다. 애완견이 정말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입이나 코에 바이러스가 묻은 것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선 더 많은 검사가 필요하다.” 홍콩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견을 보호시설에 맡기도록 했다. “반려동물과 접촉 후 비누로 손을 씻으면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이 전파될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코로나19 감염 증거가 없다고 밝혔지만 애견인구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대중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반려동물과 접촉 후 비누나 알코올소독제로 손을 씻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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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