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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박람회 성인, 대학생, 가족연수 세대별 맞춤 상담, 필리핀어학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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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소규모 어학원부터 정원 500여명의 대형 필리핀어학원까지, 그 규모와 커리큘럼, 시설, 주 타겟 연수생 등 필리핀어학연수의 형태가 다양하다. 작년에 많은 선택을 받던 인기학원과 올해의 인기 학원이 달라지듯 변화의 속도도 빠르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생 위주의 성인어학연수가 주를 이뤘던 데에 반해 요즘 필리핀어학연수는 직장인 휴가를 겸한 짧은 단기간 어학연수, 초, 중등 학생이 위주가 되는 주니어 연수, 방학 기간 3~6주 집중적으로 진행이 되는 방학 캠프, 보호자가 함께 생활하며 연수하는 필리핀가족연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이 된다.

오는 2월 16일 필리핀어학연수 전문 프로모유학이 38회 필리핀어학연수를 개최한다. 프로모유학은 국내 유일 필리핀 현지 유학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현지센터 직원이 직접 필리핀어학원에 방문해 신규 입학 학생들의 피드백을 체크하고, 학원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워크샵을 통해 한국센터 상담원이 현지 필리핀어학원을 방문하여 생생한 정보를 더한다.

필리핀어학연수의 장점은 선생님과 학생 일대일로 진행되는 수업과 숙식이 제공되는 상황에서 통학에 걸리는 시간도 없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세계 각지의 어학연수생에게 매력적인 어학연수지가 되었다. 이전에 스파르타 (주중 외출이 제한된 시스템) 어학원이라고 하면 한국인이 90%이상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스파르타 어학원에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현장에서 실제 약 30여 곳의 필리핀어학원 관계자를 직접 참가하므로 성인연수, 대학생 연수, 직장인 연수 준비자들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프로모션으로 필리핀어학연수 비용 최대할인, 가장 저렴한 필리핀어학연수비용을 안내한다. 필리핀어학연수비용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 박람회에 참석, 등록 시에는 교통비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기오 BECI어학원, 주중 외출이 되지않는 스파르타 HELP어학원, 주중 외출이 허용되는 스파르타 PINES어학원, 캠퍼스에 따라 주중 외출 여부가 결정되는 TALK어학원을 IELTS 연수자에게는 마닐라 CNN어학원을, 토익프로그램은 CELLA어학원, CIJ어학원, 가족연수 CIA어학원, 주니어, 캠프어학원으로 CPI어학원, FELLA어학원, EV어학원, 아이브리즈어학원, SMEAG어학원, SPC어학원, 바기오 JIC어학원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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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룰' 포함 여부 여야 간 극적 합의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상법개정 '3%룰이 제외될 지 포함할지 여부로 협상에 나선다. 여야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두고 담판에 나선다. 최대 쟁점은 이른바 '3%룰'의 포함 여부로 여야 간 극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3%룰이 제외될지 살아날지는 여야의 협상 과정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이어 "야당과 재계가 우려한 배임죄는 이후 논의한다고 정리하면 야당도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법안심사 과정에서 야당 의견을 (일부) 수용하면 나머지 (조항) 부분은 충분히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은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가 안 되더라도 상법 개정안은 통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중요한 쟁점 2가지 부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기업·투자자 모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세제 개혁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세제 문제는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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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강원·경상 등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일) 수요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경상권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5~30㎜ ▲서해5도 5~20㎜▲강원중·북부내륙 5~30㎜ ▲대구,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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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