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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비젼스키샵, 맞춤별 스키강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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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겨울철 대표 레저 스포츠인 스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전철로 이동할 수 있는 스키장인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경춘선 백양리역을 통해 쉽게 편하게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키장 중 하나이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강원도 춘천에 있지만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춘선의 경우 상봉역 뿐 아니라 청량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 시대인 만큼 야간스키, 평일스키를 즐기는 스키 매니아들이 늘고 있으며 잠깐 즐기기보다 이왕이면 제대로 배우기 위해 자연스레 스키강습에 대한 관심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키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과 위험성을 알려주고 바른 제세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르쳐주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분야별, 수준별 맞춤 지도 가능한 자체 강사가 상주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요소 중 하나이다.


엘리시안강촌 비젼스키샵은 자체 직영 전문강사를 통한 고퀄리티 스키강습으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을 방문하는 스키강습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키강습, 보드강습 강사를 직접 운영하며 자체 육성프로그램으로 대한스키 지도자연맹 공인강사를 보유하고 있기에 수강생들의 현재 실력 및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그에 맞는 강사진의 1:1 맞춤교육으로 원하는 실력에 도달할 때까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촌에 위치하고 있는 비젼스키샵은 3가지 패키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젼 예약고객님을 위한 제휴 펜션 20%를 할인해드리는 숙박패키지, 예약자에 한해 고급의류를 브랜드 의류로 업그레이드해드리는 당일패키지, 춘천지역 무료 픽업 차량운행 및 어린이 강습자 팰리체 팀복으로 의류 업그레이드 진행, 강습자 의류 대여시 의류 업그레이드해드리는 강습패키지라고 한다.


비젼스키샵 관계자는 “강습 시 매번 달라지는 강사로 인해 수업의 진도가 체계적이지 못하면 비용과 시간 낭비일 수 있기 때문에 시작이 중요하다. 또한 스포츠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가 일관성 있게 강습해야 실력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5주년 맞이 새롭게 리모델링 단장을 마친 ‘엘리시안 강촌 비젼스키샵’은 120평 규모로 내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바라클라바 넥워머, 고글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렌탈 뿐 아니라 수입장비들은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고, 렌탈 상품의 질 또한 최고로 준비해 놓았다. 여름을 즐기는 곳 가평빠지로 유명한 가평 k2수상레저에 이어 겨울을 책임질 엘리시안강촌 비젼스키샵은 의류, 부츠 청결함 유지를 위해 살균소독UV존 운영, 경춘선 백양리역 무료 픽업 서비스, 숙박 할인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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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