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1월 2일 비상교육 ‘만렙’이 새로운 주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주요 타깃층인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그들의 관심사인 웹드라마 콘셉트와 재미를 더한 반전 요소를 담았다. 또한 2019년 1편 ‘만렙 버스’에 이어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남자 주인공들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과 여배우의 눈물 연기 등 1분 영상 속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비상교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어려운 수학 교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10대들에게 익숙한 게임용어를 사용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만렙은 ‘찰 만(滿)’, ‘LEVEL(레벨)’의 합성어로 최고의 레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비상교육 만렙은 총 2가지(AM, PM)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만렙 AM은 개념 정리와 연산 문제로 기초실력 향상에 초점으로 둔 교재이며 만렙 PM은 핵심유형 문제를 선별해 학습 효과에 초점을 뒀다.
한편 비상교육 만렙은 10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비상교육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게재하며 꾸준하게 10대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