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2 (수)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7.0℃
  • 구름많음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7.2℃
  • 흐림부산 13.3℃
  • 구름많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15.5℃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2.3℃
  • 흐림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6.8℃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e-biz

김포타운하우스 한강신도시 비엔뷰빌리지 "신혼부부 단독주택 맞춤형 공간 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유명 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 소개된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타운하우스가 실버세대와 신혼부부들에게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김포단독주택’으로 알려진 비엔뷰빌리지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되어 역세권 라인에 위치, 지하철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이동 편리하며, 김포공항까지 28분, 홍대입구까지 40분, 강남과 여의도, 인천공항 등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입지다. 

아울러 '김포단독주택' 비엔뷰빌리지는 가족구성원에 따라 원하는대로 변경 설계가 가능하며, 건축 디자이너들과 일대일 맞춤설계로 진행된다.

최근 개그맨 박성광이 계약하며 김포타운하우스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가운데 120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윤만 에이스건축 대표는 “비엔뷰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타운하우스, 김포단독주택으로 도심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며 "단독채로 건축된 주택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곳은 자연친화적으로 제작되었다. 도시의 편리함을 충분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과 한강신도시 최대상업지구 구래지구중심 상업지역 내 쇼핑과 문화, 레져, 스포츠 등 각종 편의설이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있어 교육환경에 좋다"고 밝혔다.

아울러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구래역에서 가깝고, 유명 대형할인마트가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편리한 만큼 김포타운하우스에 거주를 원하는 이에게 매력적"이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이윤만 에이스건축 대표와 박근호 에이스건축 총괄본부장은 폴스포츠아트연맹과 대한트레이너협회, 월드스포츠탑모델쇼(WSTMS)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에이스건축의 비엔뷰빌리지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장동 항소 포기...대검예규, 선고형량 구형량의 1/2 미만 등이면 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항소 포기가 관련 법규를 지킨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만 보면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가 위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357조(항소할 수 있는 판결)는 “제1심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불복이 있으면 지방법원 단독판사가 선고한 것은 지방법원 본원합의부에 항소할 수 있으며 지방법원 합의부가 선고한 것은 고등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고, 제361조의5(항소이유)는 “다음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원심판결에 대한 항소이유로 할 수 있다. 15. 형의 양정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사유가 있는 때”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형사소송법은 항소에 대한 피고인과 검찰의 재량을 인정하고 있는 것. 검찰의 항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대검찰청 예규인 ‘검사 구형 및 상소 등에 관한 업무 처리 지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 법제사법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4선)은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예규를 제시하며 대장동 항소 포기가 정당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 예규에 따르면 선고형량이 구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세예스24홀딩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문화예술 지원 통해 사회 공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한세예스24홀딩스를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통해 그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문화 교류를 위해 미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재단은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을 개최하고, ‘동남아시아문학총서’를 발간해 국내 독자에게 동남아시아 근현대 문학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