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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 롯데백화점 본점에 연말을 골드 빛으로 물들일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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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에서 2019년 연말을 골드 빛으로 물들일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 지하1층 The Wave 행사장에 오픈했다.

지난 12월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수, 메이크업, 스킨케어에 걸쳐 디올 뷰티를 대표하는 베스트 및 스테디 셀러 아이템들을 모두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제품 구매 시 이곳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프팅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디올 헤리지티와 눈부신 골드 장식들로 가득한 포토존 또한 디올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의 특별함으로 연말의 설렘을 배가 시킨다.

사전 예약 후 디올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면 디올의 로즈 스킨케어 체험, 쟈도르 향수 체험, 나만의 립 컬러 찾기 등 특별하게 짜여진 미션 수행 후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샘플링 머신 체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모든 방문객들은 나만의 홀리데이 카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직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가능한, 디올 아뜰리에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기프팅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디올 프로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메이크업 쇼, 자수 이니셜 파우치 서비스(구매고객 한정)와 같은 스페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더불어 구매 금액 별로 크리스마스 키트, 디올 브레이슬릿,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메이크업 쇼는 12월13일(금)~15일(일) 및 12월 20일(금)~26일(목) 요일 오후 2시/4시/6시, 자수 이니셜 파우치는 동일 기간 오후 1시, 3시, 5시에 선착순(일 한정수량 10개)으로 진행된다. 

11일 진행된 디올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 오프닝에는 디올 뷰티의 로컬 앰버서더 선미와 라이징 스타 모델이자 듀오 보이 그룹 JXR의 멤버 유리가 참석해, 특별 미션 및 서비를 직접 체험해 보며 자리를 빛냈다.

디올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며, 현장에서 직접 등록한 후에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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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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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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