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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구제업체 ‘디포렌식코리아’, “화상채팅 및 추가 피씽 협박은 증거수집 후 법적자료 통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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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디포렌식코리아)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핸드폰 음란화상채팅을 하며 찍은 음란화상채팅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는 것을 ‘몸캠피싱(일명 몸또)’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달,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핸드폰 화상채팅으로 만난 이와 밀담을 주고 받았다. A씨는 알몸을 보여달라는 여성의 말에 의심 없이 동영상을 찍어 보냈다. 이를 확인한 범인은 돌변해 음란화상채팅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겁을 먹은 A씨는 여성이 알려준 계좌로 돈을 송금했다.

몸캠피싱은 특히 디지털성범죄 중 피해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거짓된 애정 관계를 교묘히 이용해 남성들이 주요 타겟으로, 끊임없이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앞서,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몸캠피싱은 대구에서만, 올해 들어 10월까지 32건, 피해액은 6천 200만원이 발생했다고 지난 달 5일 밝혔다. 2017년 18건(피해액 5천 300만원), 지난해는 28건(5천 900만원)에 비해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이사장 김현걸) 관계자는 “국내에서 발생한 몸캠피싱 피해자의 90%는 남자다. 특히 이 중 40%는 미성년자”며 “누구든 클릭 한번으로 순식간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몸캠피싱 피해를 입었다면,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안전문가를 통해 영상 삭제 및 뒷수습을 맡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유포협박 ‘몸캠피싱’ 및 화상통화협박을 받는 이들을 위해 피해 파일을 분석하는 ▲디컴파일 서비스 및 유포차단, 방지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유통조사 서비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 및 법적 도움을 주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보안 위험 중에서도 몸캠피씽 피해는 금전적인 피해에 추가로 사생활 유출의 위험까지 동반한다”며 “다양한 방향을 통해 몸캠피씽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해를 입을 시 보안전문가와 함께 신속한 대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업체는 해결 후 해킹 파일을 통해 파일분석 결과와 서비스 처리내용을 피해자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물론, 2차 피해가 잦은 몸캠피씽 피해에 대해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몸캠피씽 및 라인사기와 같은 피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해결 과정은 ‘디포렌식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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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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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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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