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울산 ‘에이치라인’은 기본에 충실한 만족도 높은 줄눈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집에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곳들이 많다. 화장실이나 배란다, 현관 타일 바닥도 예외는 아니다. 곰팡이도 피어나고, 냄새도 나서 지저분하다면 다시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줄눈 시공이다.
하영욱 에이치라인 대표는 노하우나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꼼꼼하게 시공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줄눈 시공은 색상을 골라야 하는데, 이 때 업체에서 임의로 선정하기보다는 고객을 직접 만나 색상을 보여주고 고르도록 해준다. 전화로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 색상을 모두 보여주고 설명하면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믿음과 신뢰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에이치라인’의 장점은 경제력 있는 단가에 꼼꼼한 시공이라고 강조한다. 어떤 고객이라도 맡겨만 준다면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시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하영욱 에이치라인 대표는 “사업이 좀 더 확장된다면 직원들을 추가 고용해서 줄눈 시공과 더불어 청소업도 하고 싶다”며 “또한, 줄눈 시공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줄눈 교육을 해주고 싶다”고 앞으로의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