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겨울 의류 매출이 늘어나면서 패션 유통업계의 할인 프로모션이 계속되고 있다.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은 오는 4일까지 ‘겨울 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은 ‘겨울 의류 특가전’을 통해 남성 의류, 여성 의류, 아웃도어, 캐주얼, 골프웨어, 유아복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 의류 브랜드 반에이크는 코트와 무스탕, 패딩 점퍼를, 샤트렌은 자켓과 조끼, 바지를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에서는 신상 코트와 구스 경량 점퍼, 맨투맨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유니섹스 브랜드 닉스에서는 청바지와 남성 코트, 여성 코트를 특가에 제공한다. 남성 의류 브랜드는 바쏘옴므, 트레몰로, 레노마가 참여한다. 해당 브랜드는 본 행사를 통해 겨울 정장 2종과 경량 다운점퍼 3종, 신상품 코트 4품목과 신상품 정장 3품목 등 남성 인기 상품을 기획 상품으로 판매한다. 또한 아가방앤컴퍼니와 토토헤로스가 참여하는 ‘유아동 코디전’도 열린다. 본 행사에서는 겨울 내의와 패딩 우주복, 레깅스 등의 상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은 카카오 플러스 채널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갑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은품은 지하 1층 고객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 관계자는 “이번 ‘겨울 의류 특가전’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파격적인 특가에 다양한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