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1.28 (화)

  •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7.9℃
  • 흐림서울 9.7℃
  • 구름많음대전 10.1℃
  • 흐림대구 10.0℃
  • 흐림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11.5℃
  • 구름많음부산 11.4℃
  • 구름많음고창 10.4℃
  • 흐림제주 10.8℃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8.9℃
  • 구름많음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정치

조국 다음 타깃은 나경원? [검찰, '나경원 자녀입시 의혹' 추가 고발인 조사]

방정균 사학국본 대변인 고발인 조사
자녀 입시·사학비리 등 고발돼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검찰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시 의혹 등과 관련해 두 번째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8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성상헌)는 이번엔 방정균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사학개혁국본) 대변인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사학개혁국본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9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자녀 입시·성적 의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및 사학 비리 등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은 고발인 조사에 출석해 나 원내대표 등의 불법 비리 혐의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검찰은 어떤 사건에 대해 과잉 수사라고 비난받는 반면, 나 원내대표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선 아무런 수사도 진행하지 않아 큰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대한 범국민적 비판이 고조돼서인지 2차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연락이 왔다. 나머지 고발 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동안 나 원내대표와 가족에 대해 여러 비리 의혹을 제기해 왔다.

"나 원내대표 딸이 성신여대 입학과 성적 취득 과정에서 부당한 혜택을 받았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시절 참여하지 않은 논문을 활용해 예일대에 입학했다."

"딸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당연직 이사에 선정되는 등 나 원내대표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사유화하고 부당 특혜를 받았다."

"나 원내대표 일가가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 홍신학원의 임대차 계약도 석연찮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해리스, "호르무즈 파병" 종용 [미국·이란 갈등에 우리 정부 딜레마]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란의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해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개시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대사는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파병 결정을 '은근하게' 종용했다. "한국은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 한국이 병력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을 한국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요청인 듯 요청 아닌 요청 같은' 부연 설명도 굳이 했다. "우리가 한국에 무엇을 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호르무즈와 걸프만에 도움을 줄 것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은 했었다. 전직 해군 장성으로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 바닷길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이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 7월 민간 선박 보호를 위한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동맹들에 참여를 요청했다. 우리 정부는 임무 교대를 위해 다음 달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호

정치

더보기
우인덕의 '낙서의 시대'⑤ 차라리 방송을 하라! [문재인정부 1/2 만평보고서]
형법상 피의사실공표는 처벌하게 돼 있음에도 “검찰은 끊임없이 언론에 피의사실을 흘려 여론몰이를 통해 재판도 받기전에 피의자를 ‘죄인’으로 낙인찍어 버린다. 검찰이 스스로 50년 넘는 동안을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바꿀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검사는 재판을 통해 말하고 판결도 답을 얻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일 텐데… 지금도 검찰은 피의사실을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차리리 방송을 하라!” 속으로 외쳐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던 즈음부터 극일(克日)운동과 패스트트랙의 혼란한 정국까지... 대한민국의 우픈 단상들을 좀더 원초적인 언어로 재구성했다.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치열한 변화의 시점에 천태만상의 편린들을 모아 어른들의 낙서 같은 그림책을 꾸미게 됐다. 역사를 써가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벽에 낙서를 한다. 그렇기에 그림은 가장 원초적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낙서와 역사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낙서 또한 가치 있는 세상에 대한 기록이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면 공식화된 문서나 글보다 좀더 현실에 맞닿아 있는 살아있는 언어다. 나는 오늘의 모습을 풍자하고 비틀어 보며 21세기 길목의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내마음의 등불] 마음을 새롭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되고 낡은 것보다는 새것을 좋아합니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했을 때, 하다못해 양말 한 켤레를 새것으로 바꿔 신어도 마음 한구석에 뭔지 모를 산뜻함과 흡족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집을 새로 장만한다면 기쁨이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물건을 아무리 새것으로 바꾸어도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삶이 새로워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시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디모데후서 3:1~4에 보면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했는데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 지나칠 정도로 치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종 귀금속이나 고급 시계, 고급 옷 등을 구매하며 세상의 유행을 좇습니다. 또 돈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등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구나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할 지식인들마저도 자기 유익을 따라 범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어느 곳

오피니언

더보기
[강영환 칼럼] 청년을 위한 '사회찬스' [심상정의 청년기초자산제 vs 테리의 어메니티]
청년문제가 심각하다. 청년문제는 경제 침체 및 사회 활력의 감소,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과 연계돼 국가 전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행정을 책임지는 정부나 정치를 책임지는 정당이나 청년문제만큼은 앞다퉈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제시한 정책의 매력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대부분의 정책이 돈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 나라 곳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총선을 코앞에 둔 지금, 정당이 제시하는 정책은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적 냄새가 물씬 풍기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정의당이 제안한 ‘청년기초자산제’의 도입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만 20세 청년들에게 3,000만 원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현 사회가 구조화된 세습자본주의라고 규정하면서 "'부모찬스'가 아닌 '사회찬스'를 제공해 심각한 자산 격차를 해소하고 근본적으로 청년들의 불평등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재원 마련을 위해 상속증여세 강화, 종합부동산세 강화, 부유세 신설 등 자산세제 강화를 주장했다. 이런 정책 제안에 대해 뭐라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임시적인 처방에만 치우치는 정책은 이젠 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