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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재 시리즈 ‘36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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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출간한 공인중개사 교재가 온라인서점 예스24 공인중개사 부문 ‘36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빠짐없이 1위를 지켜낸 결과다.


현재 1위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회차별 기출문제집 1차 교재로 이 외에도 에듀윌의 실전모의고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 단원별 기출문제집, 2020년 대비 기초서 등 다양한 시리즈 교재가 1위부터 8위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에듀윌이 최근 출간한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기초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재다.


해당 교재는 공인중개사 1,2차 시험과목에 대한 설명과 각 파트별 학습 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초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기초용어를 수록했으며, 본분에서 추가 설명이 필요한 용어는 ‘용어정리’ 코너를 통한 상세한 설명을 수록했다.

 
2020년 공인중개사 기초서 구매 시 학습 시작부터 합격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플래너를 제공한다. 연간, 월별, 공인중개사시험과목별 학습플랜은 물론 단계별, 교재별 학습 기간 및 문제풀이 등 커리큘럼을 제시해 준다.
 
여기에 기초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용어정리를 도와주는 용어 카드를 별도로 증정한다. 기초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본문의 핵심 키워드를 카드로 구성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살렸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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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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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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