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6℃
  • 황사서울 8.7℃
  • 황사대전 5.9℃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1.5℃
  • 황사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13.5℃
  • 맑음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9.9℃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10.5℃
  • 구름많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e-biz

광주가볼만한 곳 "제3회 ‘인쇄마을 여행자 피크닉’ 정글로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는 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여러 방식으로 저장한다. 하지만 저장하지 않은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기 마련이다. 여행자 플랫폼 정글로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글로 시즌3’에서는 여행을 통한 기억을 저장하고 기록하는 여러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마지막으로 열리는 인쇄마을 여행자 피크닉 ‘정글로 시즌3’에서는 ‘기억’이라는 주제로 축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글로 입구를 지나 야외정원에 들어서면 호롱불과 비눗방울, 파레트 벤치, 낙엽진 나무들이 여러분을 반겨줄 것이다. 정원 한쪽에서는 추위를 달래줄 따듯한 뱅쇼와, 군고구마 부스가 준비되어 축제에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아날로그 워크맨 음악 대여실’이 준비되어 있어, 듣고싶은 테이프와 워크맨을 빌려 들을 수 있다.


또한, 야외정원에서 시네필 한재섭 작가의 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속 여행이야기와 여행에 관한 음악을 주제로 서로가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영화 & 음악 토크쇼와, 조재희, 어니, 원보틀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여행자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정원을 지나 1층 정글북 카페로 들어가면 다양한 음료와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에는 여행자와 지역주민들의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여행자 토크콘서트와, 여행에 관련된 여행 음악부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여행지에서 느낀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인쇄 문화상품 및 세계 여행자 빈티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MD샵과 여행자들의 여행 사진과 이야기가 전시되어있다, 또한 타자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문장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는 ‘혼자+여행+책’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셀렉트 북 전시가 열린다. 판화 기법의 리쏘 달력과 책의 한 문장으로 만나는 20종의 셀렉트 북 전시로 전시와 마켓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층에 위치한 아카이브 공간에서는 즉석 제책소 ‘사진으로 엮는 여행기’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양일에 걸쳐 종일 진행된다.


즉석 제책소는 기억을 출력하여 자신의 기억을 현장에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는 독립출판 아트북 프로그램이다. 즉석사진관 컨셉으로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이용하여 기억의 책과 함께 동봉하여 준다고하니,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나만의 여행책을 만들어 지금의 ‘나’를 기억해보자.


여행자 플랫폼 정글로에는 도심 속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정글로 탐험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정글로 탐험대’는 자신이 여행하고 싶은 인근 지역을 탐방하여 자신의 여행 기록을 또 다른 여행자들에게 소개하여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여행지 미션을 통해 미션을 완수한 탐험대에게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 상품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마지막 시즌에서는 ‘정글로 탐험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에게 필름 사진 현상 수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내 정글로 탐험대에 참여해주신 분들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과 에어블팟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축제를 기획한 ㈜나무와 달 김지혜 대표와 팀원들은 “올 해 마지막 시즌인 만큼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기억이라는 주제로 기억을 보관하고 저장하는 여러 방식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컨텐츠를 선보이려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 또한 마을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광주 동구 인쇄거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축제가 열리는 이 곳 여행자 플랫폼 정글북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광주 인쇄거리 여행자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여행자들과 지역주민을 이어주는 코워킹 스페이스로 인쇄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북한 구성 핵시설 이미 널리 알려져...정동영 장관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핵시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을 밝히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 정관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다”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됐다. 이는 공개된 정보다”라며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미국의 대북 위성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비판했다. 정동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작년 7월 25일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일체 받


사회

더보기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기부런과 바자회 행사로 장애인의 날 함께 기념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현각스님)은 지난 4월 18일 토요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가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승가원 기부런’과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승가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6 승가원 기부런’ 오프라인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모집 인원 총 600명이 접수 마감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기부런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러닝 외에도 경품 이벤트, 체조, 오프라인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런은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해 청계천 제2마장교까지 이어지는 6km, 11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각 코스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상징하는 숫자를 더해 만든 6km(4+2+0) 하프 코스는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으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