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9 (토)

  • 흐림동두천 8.1℃
  • 맑음강릉 12.6℃
  • 흐림서울 8.6℃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2.7℃
  • 맑음울산 12.6℃
  • 구름조금광주 14.4℃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4.7℃
  • 맑음제주 16.8℃
  • 흐림강화 10.9℃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e-biz

광주가볼만한 곳 "제3회 ‘인쇄마을 여행자 피크닉’ 정글로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는 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여러 방식으로 저장한다. 하지만 저장하지 않은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기 마련이다. 여행자 플랫폼 정글로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글로 시즌3’에서는 여행을 통한 기억을 저장하고 기록하는 여러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마지막으로 열리는 인쇄마을 여행자 피크닉 ‘정글로 시즌3’에서는 ‘기억’이라는 주제로 축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글로 입구를 지나 야외정원에 들어서면 호롱불과 비눗방울, 파레트 벤치, 낙엽진 나무들이 여러분을 반겨줄 것이다. 정원 한쪽에서는 추위를 달래줄 따듯한 뱅쇼와, 군고구마 부스가 준비되어 축제에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아날로그 워크맨 음악 대여실’이 준비되어 있어, 듣고싶은 테이프와 워크맨을 빌려 들을 수 있다.


또한, 야외정원에서 시네필 한재섭 작가의 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속 여행이야기와 여행에 관한 음악을 주제로 서로가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영화 & 음악 토크쇼와, 조재희, 어니, 원보틀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여행자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정원을 지나 1층 정글북 카페로 들어가면 다양한 음료와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에는 여행자와 지역주민들의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여행자 토크콘서트와, 여행에 관련된 여행 음악부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여행지에서 느낀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인쇄 문화상품 및 세계 여행자 빈티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MD샵과 여행자들의 여행 사진과 이야기가 전시되어있다, 또한 타자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문장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는 ‘혼자+여행+책’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셀렉트 북 전시가 열린다. 판화 기법의 리쏘 달력과 책의 한 문장으로 만나는 20종의 셀렉트 북 전시로 전시와 마켓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층에 위치한 아카이브 공간에서는 즉석 제책소 ‘사진으로 엮는 여행기’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양일에 걸쳐 종일 진행된다.


즉석 제책소는 기억을 출력하여 자신의 기억을 현장에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는 독립출판 아트북 프로그램이다. 즉석사진관 컨셉으로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이용하여 기억의 책과 함께 동봉하여 준다고하니,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나만의 여행책을 만들어 지금의 ‘나’를 기억해보자.


여행자 플랫폼 정글로에는 도심 속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정글로 탐험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정글로 탐험대’는 자신이 여행하고 싶은 인근 지역을 탐방하여 자신의 여행 기록을 또 다른 여행자들에게 소개하여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여행지 미션을 통해 미션을 완수한 탐험대에게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 상품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마지막 시즌에서는 ‘정글로 탐험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에게 필름 사진 현상 수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내 정글로 탐험대에 참여해주신 분들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과 에어블팟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축제를 기획한 ㈜나무와 달 김지혜 대표와 팀원들은 “올 해 마지막 시즌인 만큼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기억이라는 주제로 기억을 보관하고 저장하는 여러 방식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컨텐츠를 선보이려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 또한 마을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광주 동구 인쇄거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축제가 열리는 이 곳 여행자 플랫폼 정글북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광주 인쇄거리 여행자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여행자들과 지역주민을 이어주는 코워킹 스페이스로 인쇄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여야가 여전히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 등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지만 민생과 범죄 예방 등에 더 당력을 쏟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보다는 민생과 범죄 등의 이슈들이 지방선거 결과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대장동 항소 포기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정당 지지율 변화는 미미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의에 대해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은 최대한 삭감을 하고, 이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 삭감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하면서 2030 내 집 마련 특별대출, 청년주거 특별대출, 도시가스 공급 배관,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진짜 민생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