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1% 초 저금리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불안한 금융시장과 낮은 예금금리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로 인해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침체된 주택시장에서는 고급 아파트,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고급부동산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젊은층 부자들의 증가를 지목하고 있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부동산 선택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과거와 달리 부동산을 투자의 개념뿐만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짙어지는 가운데 고급 부동산 거주가 자신의 지위를 나타내는 인식이 강해지며 이들을 중심으로 고급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급 주거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강남 중심지 서초구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의 트렌드에 맞춘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 E타입 73.74㎡, F타입 90.97㎡, G타입 88.08㎡, H타입 87.39㎡, I타입 103.86㎡, J타입 86.84㎡, K타입 51.51㎡)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액 연봉자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으로 설계됐으며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존재해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의 실현으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단지 주변에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기반 시설들까지 이미 구축돼 있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며 주변 노후 시설 및 난립된 구역의 재정비로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11월4일 서초구 효령로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