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서울시 노원구 소재 지호한방삼계탕 상계점은 지난 10월 17일 목요일 지역 어르신들 60분을 모시고 11시경 따뜻한 사랑한그릇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10월이 들어서면서 날씨가 추워져 몸이 약한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벌써 1년 넘게 작은사랑을 실천 중이다.
이번 행사는 ‘상계동주민센터’에서 주관하고 ‘지호한방삼계탕 상계점’에서 후원하였으며, 지호한방삼계탕 상계점의 가맹점주는 “1년 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다가 기회가 될 때마다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고 감사인사를 건네주실 때의 뿌듯함이 너무 커 힘든 줄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받고,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SBS드라마 배가본드의 제작지원을 본사에서 전액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