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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부검 영장신청 “유가족 동의하에 진행…사인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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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사망한 채 발견된지 하루만에 부검 영장이 신청됐다.

 

15일 성남수정경찰서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 그 중 부검도 있고 현재 유가족의 동의하에 부검을 진행하는 절차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설리의 부검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경찰은 부검 영장을 신청하고, 영장이 나오는 대로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겠다는 방침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 연기자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현장에서 설리의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평소 심경을 써내려간 자필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악플에 관련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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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29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방사선과 2학년 재학생(20명)들은 인체 해부학에 대한 심화 학습과 함께 방사선 검사 및 영상 분석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을 실제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특히, 방사선 영상과 해부학적 구조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하고 임상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사선과 2학년 장근호 학생은 “평소 영상으로만 접했던 인체 구조를 직접 보고 이해함으로써 임상적 사고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시신을 기증해 주신 고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생명과학을 배우는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호산대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매년 인체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윤리적 소양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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