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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희귀병 극복하고 4년만에 안방 컴백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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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드라마로 돌아온다.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을 극복하고 4년만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시청자들의 곁에 돌아온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모든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에 7개월간 무려 4번의 수술을 거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다행히 병을 이겨내고 예능 선녀들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문근영의 드라마 컴백작 유령을 잡아라는 이번달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마지막으로 좀처럼 안방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문근영의 컴백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나 문근영의 상대배우로 대세 김선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한때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문근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형사 유령을 연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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