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5.5℃
  • 맑음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7.8℃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5.5℃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조금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부산 경남 사고 다발 터널 TOP3 '불명예' [전혜숙 의원 공개]

URL복사

1위 부산 황령터널, 공동 2위 경남 안민터널, 부산 백양터널 등 순
전혜숙 행안위원장 “특정 장소에서 비슷한 유형의 교통사고 잦다면 구조적 문제점 집중점검해 대책 마련해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5년간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터널은 부산 황령터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4 539건였던 터널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해 781건으로 44.9%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갑) 10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터널 교통사고 현황을 공개했다.

 

2016년에는 535건으로 다소 감소했던 사고 건수는 이듬해인 2017 725건으로 다시 35.5%나 증가했다.

 

2014 1,173명이던 부상자 수도 2018 1,769명으로50.8% 급증했다. 2016 1,224명으로 줄어들었던 부상자 수는 2017 1,581명으로 다시 29.2% 증가했고, 이듬해인 2018년에는 1,769명으로 11.9% 늘어났다.

 

특히, 최근 5년간(2014~2018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터널은 부산 황령터널(58)로 사상자는 124(사망 1)에 달했다

 

공동 2위는 경남 안민터널(32/76) 부산 백양터널(32/60)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남산1호터널(28/53/사망 1)’, ‘서울 홍지문터널(28/63)’, ‘부산 만덕2터널(27/61)’, ‘충북 진천터널(26/55)’ 등 순이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도로교통공단이 원인 분석과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은 국민권익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7년에 실시한 합동점검 한 차례 뿐이었다.

 

도로교통공단은 터널 사고 증가 원인에 대해서도 '터널 길이가 늘어났기 때문에 사고 건수도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2017 1626이던 터널 연장(길이) 20181811 10.7% 증가할 동안 사고 건수는 725건에서781건으로 9.7%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100 당 사고건수는 오히려 0.9%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혜숙 위원장은 "터널 내 사고는 구조적 취약성 등으로 인해 연쇄추돌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특정한 장소에서 비슷한 유형의 교통사고가 이어진다면 이 곳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경고인 만큼도로교통공단은 사고 우려 지점을 집중점검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