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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 기대…대방건설,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가 임차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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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방건설은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의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의 상가 임차인 모집의 경우는 준공과 입점시기가 다가오면서 일찍이 상가 MD와 상권조성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임차인 모집에 나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1층과 2층에는 생활 및 뷰티 등, 트렌드에 맞는 업종 중심, 3층은 병원과 헬스, 소형 사무시설 중심으로 MD를 구성하여 다양한 테마의 층별, 구역별 MD 계획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과 별내, 다산신도시를 잇는 지리적, 입지적 강점과 더불어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상업시설이다. 1층~3층까지 입점 되는 상가는 총 110호실로, 4층부터 10층까지는 총 356세대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대단지 고정 배후수요를 품었다.


잇따른 개발호재로 서울 신내역, 남양주 별내역 한 정거장, 서울-포천 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인근 약 1만세대 배후수요와 함께 갈매지구 바로 옆 부지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까지 완공된다면 한층 더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겨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인근 대단지 아파트, 중심상업지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모다아울렛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누리며 인근 상업시설들과 연계하여 활성화된 상권이 기대된다. 주차 공간 또한 약 450대로 주차에 대한 고민까지 덜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50세대 한정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지난해 양주 옥정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화성 동탄지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신도시 2차, 화성 송산신도시 5,6차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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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