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7.3℃
  • 구름많음울산 9.6℃
  • 구름조금광주 9.6℃
  • 구름많음부산 12.9℃
  • 구름조금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5.7℃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4.4℃
  • 구름조금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e-biz

에듀윌 ‘전기기사 필기 교재’,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1위 올라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 교재인 ‘2019 에듀윌 전기기기 필기 기본서+5개년기출’ 교재가 온라인서점 YES24의 전기분야 7월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에듀윌은 해당 교재를 통해 전기기사 수험생이 독학으로도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본이론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한다.

우선 단기간에 전기기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 플래너를 제공한다. 전기기사 수험생 상황에 맞도록 3주와 6주로 구성된 학습플래너를 제시해 여러 과목을 체계적으로 준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공자가 아닌 전기기사 수험생도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학이 쉬워지는 기초개념’을 제시하며 수험생이 놓치기 쉬운 이론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강의 꿀팁’을 마련했다.

또한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적중 예상 문제’를 제공해 이론으로 학습한 내용이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실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5개년 기출문제’도 마련했다. 최근 5년간의 전기기사 시험 기출문제를 3회독으로 구성해 기출 패턴을 익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전기기사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전기기기 핵심요약노트’를 제공해 합격에 필요한 이론의 핵심을 요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5개년 기출문제 해설특강’도 마련해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2019 에듀윌 전기기기 필기 기본서+5개년기출’ 교재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기사 자격증 수험 교재에 대한 세부사항과 구매는 에듀윌 도서몰 및 YES24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기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