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1.15 (금)

  • 흐림동두천 7.4℃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6.0℃
  • 연무대구 8.0℃
  • 구름많음울산 14.6℃
  • 흐림광주 11.3℃
  • 구름조금부산 13.7℃
  • 흐림고창 12.5℃
  • 구름조금제주 16.6℃
  • 흐림강화 9.8℃
  • 흐림보은 4.5℃
  • 흐림금산 7.6℃
  • 흐림강진군 11.6℃
  • 구름많음경주시 7.3℃
  • 흐림거제 10.8℃
기상청 제공

e-biz

(사)시니어벤처협회,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 창업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23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사)시니어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에서 디딤터 개소식이 열렸다.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는 인생 3모작 중 창업으로 2모작에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주도 창업 공간이다.

디딤터를 개소한 (사)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비영리 협회로서 2017년 8월 설립되어 기업과 공공기관의 중립적 위치에서 건전하고 창조적인 시니어(중장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시니어의 기술창업, 일자리 창출, 세대융합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8년 10월에는 대구·경북지회를 설립하며 전국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 협회장은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를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자본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 라고 언급하며 시니어들의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에서 재취업을 준비하는 시니어는 약 45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들은 대부분 청년층들을 위한 것이다.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비했다. 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관리 능력이 확보되어 있고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자본’ 또한 풍부하다. 그러나 이러한 양질의 인적자원인 시니어들을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국가적으로 보아도 큰 손실이다. 시니어벤처협회에서는 이들을 새로운 경제 주축인 ‘시니어’ 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에서 ‘시니어지원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장년층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일자리 선순환의 역동적 모멘텀을 달성하고자 모두 함께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시니어를 위한 창업 허브인 디딤터는 60여 평 규모에 강의실, 1인 창업자 공유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내 중장년 시니어 창업의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기술 및 서비스 분야 창업에 도전하도록 창업 교육은 물론 투자 및 성장까지 창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디딤터’ 는 이번에 개설하는 ‘디딤터’ 광진을 시작으로 ‘디딤터’ 종로, ‘디딤터’ 강남, ‘디딤터’ 대구 등 전국 단위로 공간을 확대하고 창업 교육, 지원, 보육을 위한 표준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동거남의 3살 딸 폭행해 숨지게한 30대…징역10년 선고
재판부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당해" 두개골 부러진 후 경막하 출혈로 뇌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동거남의 3살 딸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이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고은설 부장판사)는 15일 선고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혐의로 구속기소 된 A(35·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A씨에게 12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만3세에 불과한 피해 아동은 엄마라고 불렀던 피고인으로부터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해 극심한 상태의 머리손상을 입고 뇌사상태에 빠져 짧은 생을 비참하게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초기에 피고인을 감싸주던 피해아동의 친부는 믿었던 피고인에 의해 사랑하는 딸을 잃고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친부는 피고인의 엄벌을 표현하는 내용과 함께 절망적인 심정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했다"면서 "피고인은 자신이 돌보던 어린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죄책을 회피하려는 태도만 보여 엄중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 쓴 첫 반성문 ‘모든 것이 내탓입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기록적인 폭설이 전국적으로 내린 이틀 후인 지난 1월 8일. 영하 18도의 혹한으로 이면도로는 아직도 꽝꽝 얼어붙어 있던 날 히든기업 취재를 위해 경기도 평택을 방문해야 했는데 운전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으로 지제역에 하차하여 본사 기자와 만나 히든기업 대상기업을 찾아가기로 했다. 무사히 전철을 타고 앉아가게 되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 것은 정말 기가 막힌 선택이라고 ‘자화자찬’하며 워커홀릭답게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업무 정리에 열중했다. 그런데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번 역은 이 열차의 종착역인 서동탄역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보니 필자가 탔던 전철은 병점역에서 환승을 해야되었던 것인데 SNS에 열중하느라 환승 방송을 듣지 못했던 것. 할 수 없이 종착역에서 내려 환승역까지 되돌아갔다. 그런데 환승역인 병점역에서 또한번 황당한 일을 경험한다. 병점역에 내려 어떤 노인 분에게 “지제역으로 가려면 어디서 타야하나요?”라고 물었더니 노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건너편으로 가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