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16.6℃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6.8℃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e-biz

(사)시니어벤처협회,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 창업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23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사)시니어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에서 디딤터 개소식이 열렸다.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는 인생 3모작 중 창업으로 2모작에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주도 창업 공간이다.

디딤터를 개소한 (사)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비영리 협회로서 2017년 8월 설립되어 기업과 공공기관의 중립적 위치에서 건전하고 창조적인 시니어(중장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시니어의 기술창업, 일자리 창출, 세대융합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8년 10월에는 대구·경북지회를 설립하며 전국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 협회장은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를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자본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 라고 언급하며 시니어들의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에서 재취업을 준비하는 시니어는 약 45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들은 대부분 청년층들을 위한 것이다.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비했다. 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관리 능력이 확보되어 있고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자본’ 또한 풍부하다. 그러나 이러한 양질의 인적자원인 시니어들을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국가적으로 보아도 큰 손실이다. 시니어벤처협회에서는 이들을 새로운 경제 주축인 ‘시니어’ 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에서 ‘시니어지원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장년층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일자리 선순환의 역동적 모멘텀을 달성하고자 모두 함께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시니어를 위한 창업 허브인 디딤터는 60여 평 규모에 강의실, 1인 창업자 공유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내 중장년 시니어 창업의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기술 및 서비스 분야 창업에 도전하도록 창업 교육은 물론 투자 및 성장까지 창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디딤터’ 는 이번에 개설하는 ‘디딤터’ 광진을 시작으로 ‘디딤터’ 종로, ‘디딤터’ 강남, ‘디딤터’ 대구 등 전국 단위로 공간을 확대하고 창업 교육, 지원, 보육을 위한 표준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