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10.17 (토)

  • 구름조금동두천 6.0℃
  • 구름조금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0.3℃
  • 박무대전 8.0℃
  • 맑음대구 9.9℃
  • 구름조금울산 13.4℃
  • 맑음광주 9.7℃
  • 구름조금부산 13.8℃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7.5℃
  • 구름조금보은 5.3℃
  • 구름조금금산 5.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0.7℃
  • 구름많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사회

하나님의 교회 “지구는 모든 생명의 터전”

서귀포시 일대 환경정화운동 전개

URL복사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거리를 정화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이웃 등 100여 명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비석거리 교차로까지 2km 구간의 대로와 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를 청소했다.

교회 관계자는 “지구는 모든 생명의 터전인 만큼 우리가 아끼고 소중히 해야 한다”며 “오염된 지구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온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적지않아 버려지는 쓰레기도 많다. 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비닐, 담배꽁초, 폐휴지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해 50L 분량의 쓰레기봉투 40개를 가득 채웠다. 동홍동 주민센터에서도 이들의 정화활동을 환영하며 쓰레기봉투와 장갑 등을 제공했다.

인근에 살고 있다는 강문정(39, 동홍동) 씨는 “골목 구석구석마다 생각보다 많은 생활쓰레기들이 있었다. 앞으로는 내 집 주변부터 청소해서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작은 깨달음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제주시에서부터 단숨에 달려왔다는 문영경(32, 용담2동) 씨는 “태풍이 지나간 후라 날씨가 습하고 더웠지만 정화활동을 마친 뒤 한결 말끔해진 거리를 되돌아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000여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 

지난 4월,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열었다. 제주, 서귀포 일대 신자를 비롯해 이들의 가족, 이웃, 지인 등 170여 명이 생명 나눔 현장에 함께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배우 사과,로건 '몸캠피싱'사진공개→거센비난→결국 검찰수사[종합]
정배우, 로건 추정 '몸캠 피싱' 사진 공개 파문 커지자 공개 사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정배우(본명 정용재)가 '가짜사나이2’(2기) 교관 로건으로 추정되는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또 정배우는 몸캠피싱 사진 공개 논란이 거세지자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정배우는 지난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피해자를 인터뷰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려 했는데 어느새 이상해지고 괴물이 되고 말았다"며 "도의적으로 너무한 것 같다"고 과오를 인정했다. 그는 "로건과 아내 분에게도 죄송하다"며 사죄했다. 이어 "잘못된 판단으로 이근, 로건, 아내 분, 정은주, UDT 대원들이 욕먹는 상황에 사죄한다"고 재차 사과 뜻을 밝혔다. 앞서 정배우는 14일 유튜브 방송에서 로건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피싱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가짜사나이' 로건과 정은주의 퇴폐업소 출입 의혹 폭로의 후속으로 공개한 것이지만 몸캠 피싱 피해자 사진을 방송에서 유포했다는 점에서 파문이 일었다. 피해자가 2차 가해를 입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가짜사나이' 제작자 유튜버 김계란 역시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누가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

정치

더보기
김현미 장관 "10월 중저가 아파트 재산세율 낮추는 방안 발표할 것"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10월에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 때 중저가 아파트의 공동주택 현실화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재산세율을 인하해서 세액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함께 발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3~6억원 구간 아파트의 재산세 과세 금액이 문재인 정부 이후 2배 이상 폭증해 서민 부담이 가중됐다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지적에 "중저가 아파트의 현실화율은 고가 아파트에 비해서 원래부터 높아서 거의 현실화율의 제고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공시가 현실화를 해야 겠다고 2018년에 처음 발표를 하고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가격대별, 유형별, 지역별로 불균형이 굉장히 심했다"며 "서울에 비싼 지역의 집이 작은 아파트보다 현실화율이 훨씬 낮은 일이 비일비재해서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추는 일들을 우선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어떤 곳은 평균보다 절반 이하의 현실화율을 가지고 있는 물건도 있고, 그런 곳은 공시가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꽤 많은 상향이 이뤄진 곳이 있다"며 "그런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이동걸 회장, 기안기금 고금리 지적에 "불필요한 신청 줄이기 위한 조치"(종합)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6일 40조원 규모로 조성된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 금리가 높다는 지적과 관련해 "불필요한 자금 신청을 줄이려면 평균 시장금리 수준에서 결정할 수 밖에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산업은행이 금융감독원의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배상 권고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불완전판매가 아니기 때문에 배상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산업은행 산하 KDB미래전략연구소의 뉴딜펀드 관련 보고서 논란에 대해서는 "특별히 압력을 행사하거나 유도할 위치는 아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기업에 줄 때 7%가 넘는 대출금리가 적용되는데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누가 이용하겠느냐"며 기안기금 금리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기안기금 운용심의회가 2조4000억원 기금투입을 결정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대출금리를 연 '7%+α(알파)' 수준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출금리가 너무 높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성 의원은 "1~1.5%대 금리로 조달해서 7%대에 대출을 내주면 되겠느냐"며 "기안기금은 이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사회

더보기
정배우 사과,로건 '몸캠피싱'사진공개→거센비난→결국 검찰수사[종합]
정배우, 로건 추정 '몸캠 피싱' 사진 공개 파문 커지자 공개 사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튜버 정배우(본명 정용재)가 '가짜사나이2’(2기) 교관 로건으로 추정되는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또 정배우는 몸캠피싱 사진 공개 논란이 거세지자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정배우는 지난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피해자를 인터뷰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려 했는데 어느새 이상해지고 괴물이 되고 말았다"며 "도의적으로 너무한 것 같다"고 과오를 인정했다. 그는 "로건과 아내 분에게도 죄송하다"며 사죄했다. 이어 "잘못된 판단으로 이근, 로건, 아내 분, 정은주, UDT 대원들이 욕먹는 상황에 사죄한다"고 재차 사과 뜻을 밝혔다. 앞서 정배우는 14일 유튜브 방송에서 로건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피싱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가짜사나이' 로건과 정은주의 퇴폐업소 출입 의혹 폭로의 후속으로 공개한 것이지만 몸캠 피싱 피해자 사진을 방송에서 유포했다는 점에서 파문이 일었다. 피해자가 2차 가해를 입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가짜사나이' 제작자 유튜버 김계란 역시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누가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역시 그들은 ‘여측이심(如厠二心)’의 대가들이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람들이 급할 때는 하나님, 부처님 모든 신을 찾다가 사정이 나아지면 언제 그랬나 싶게 언행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를 두고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얘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얼마나 이런 일을 많이 경험하는지 물어보나마나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5백냥의 보따리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과정에서 어느 부자가 보인 언행을 그린 옛날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내 소원을 들어주면(병을 고쳐주면…등) 전재산을 바치겠다.”라고 한 사람이 자기 목적이 이루어지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는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일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는 것인데 영어에도, 한자 사자성어에도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영어로 ‘Danger Past, God forgotte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위험이 지나고 나면 신은 잊혀지고 만다’라는 말이다. 한자 사자성어에서도 ‘여측이심(如厠二心)’이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화장실의 두마음’이라는 말인데 국어사전에는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