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봄을 맞아 모바일 앱 전용 상품인 ‘스프링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프링 스페셜’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전국 11개 신라스테이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이용 1만원권으로 구성됐다. 신라호텔 공식 모바일 앱에서만 예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4월30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모바일 앱은 무료 맴버십 서비스인 신라리워즈의 가입과 적립된 포인트 사용도 편리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신라리워즈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쿠폰과 모바일 앱 전용 특가 패키지는 물론 객실 업그레이드 쿠폰도 제공해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