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8월 추천 장소로 영주 무섬마을과 선비세상을 선정하였다. 먼저 무섬마을은 강과 마을이 어우러진 전통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초록으로 가득한 들판과 물안개가 어우러지는 강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을에는 350여 년 전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가옥들이 즐비하여, 고즈넉하고 한적한 여름 시골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섬마을의 대표 명소 중 하나는 ‘외나무다리’이다. 강 위로 길게 이어진 나무다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은 도시에서 쉽게 누릴 수 없는 여유를 선사한다. 더운 여름날 무섬마을에 방문하면 전통 한옥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거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영주 선비세상은 조선 시대 선비 문화와 예절, 전통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관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학문과 생활을 재현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선비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오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아카데미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9월 초부터 11월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미술, 음악, 교양 분야로 26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이주희 여행작가의 남부에서 북부까지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강의 및 영상과 해설로 감상할 수 있는 씨네미술관 –모네의 수련 을 통해 위대한 예술가 클로드 모네의 삶과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김영하의 토크콘서트 - 공감이 미래다 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공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네 번째 시리즈로 만나는 감각주의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출신의 비운의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도슨트 정우철의 깊이 있는 해설과 피아니스트 민시후의 연주, 그리고 조향사 노인호가 작품에 어울리는 향기를 더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덕문화전당(☎664-3123)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의 토크콘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파크골프협회(협회장 전웅식)는 지난 8월 7일,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겪은 경남 합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86만원을 합천군청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웅식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마련된 것으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서 대구 남구와 경남 합천군은 지방소멸 대응 기금으로 운영되는 ‘산지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6일 합천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친선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이웃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상생과 연대의 마음을 담았다. 전웅식 협회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주신 대구 남구 파크골프협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변에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노후 가판대 등 적치물에 대한 환경대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국도 20호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가판대들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관광객들에게 ‘정비되지 않은 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정비 시급 시설로 지목돼 왔다. 특히 이번 정비 작업은 단순한 행정집행이 아닌,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참여 유도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사전 안내 및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철거 필요성과 정비 목적을 설명하고 소유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 주민 참여와 공감의 결과로 이끌어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미화 사업을 넘어 주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의 공공이미지를 개선하여 소중한 자원으로의 도약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라며 “맑고 깨끗한 매전면, 변화의 시작을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라 지속적인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건설과 도로보수원들이 관내 도로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지방도 등 주요 도로망을 중심으로, 호우 전 사전 점검 및 정비활동을 집중 실시하였으며, ▲도로 주변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 ▲낙석 제거 ▲맨홀 주변 정비 등 사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도로보수원들은 호우 기간 중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낙석·침수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고, 이후에도 매주 정기 순찰을 통해 훼손된 도로 보수와 토사 제거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가며 도로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선 수시 순찰과 즉시 보수작업까지 병행하는 등 ‘생활형 도로행정’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위해 늘 현장을 지키는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꼼꼼한 도로관리로 재난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실·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현재까지 7개 분야 83개 공약사업 중 50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률이 77%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16% 상승한 수치이다. 완료된 공약사업 중 △사회복지시설종사자 포인트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 △임신·출산환경 확대 조성 등 민생 안정과 관련된 사업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효과성을 높여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산림치유힐링센터 건립 등 추진 중인 33개 사업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분석으로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선8기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 그동안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남은 기간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올해 완료되는 주요 사업들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8월 7일, 하나은행(대표자 이호성)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행복상자’ 5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소기호 하나은행 영주지점장과 대구경북기관영업부 전병완 부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영주시에서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행복상자에는 수건, 담요, 손 선풍기, 여행용품, 응급키트, 양말, 비타민, 슬리퍼, 에너지바 등 10만 원 상당의 실생활 필수품 9종이 포함됐다. 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0세대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소기호 지점장은 “이번 행복상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여, 시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 강화를 위해 체험용 ‘뷰박스’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상 대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뒤 물과 비누로 손을 씻고, 장비 내부 스크린에 손을 넣어 남은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체험형 교육 장비다. 손에 남은 오염물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위생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으로, 뷰박스는 세균 잔존 여부를 시각적으로 인식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감염병의 70% 이상이 손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일상 속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대여 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기관별로 최대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감염병관리과(☎054-639-58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수단”이라며 “체험형 교육인 뷰박스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관내 1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8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꿈을 향한 즐거운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기르고 아동들의 희망찬 중학교 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테마별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호기심과 창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활동과 전시 관람을 통해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높였다. 여행을 마친 서○○ 아동(13세, 가흥초)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졸업여행은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소양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영주시민 맞춤형 임산물 재배교육’의 교육생을 8월 1일부터 15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산하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임산물에 대한 이해부터 재배 방법, 현장 실습까지 포괄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은 2020년부터 영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임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업인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수료생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46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edu/edu.do)를 통해 가능하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 맞춤형 임산물 재배교육으로 임업인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임산물 재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임업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는 총 45개소의 공공용 민방위 대피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들 시설은 주로 공공기관 및 대형 건물의 지하층,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지정돼 있다. 2025년 7월 기준, 총 153,706㎡ 규모의 대피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1인당 소요면적 기준(1.00㎡)을 적용할 경우, 영주시 인구 97,842명 대비 수용률은 157%에 달한다.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전디딤돌 앱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를 기반으로 주변 대피시설을 자동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재난 발생 시 빠른 대피 경로 확보에 유용하다. 또한, 네이버 지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영주시 민방위 대피시설’을 검색하면 지도상에 각 시설의 위치가 표시되며,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주변 대피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영주시 안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8월 4일부터 11일까지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 안전 △체험 프로그램 안전관리 실태 △숙박 및 취사 공간 위생 상태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이다. 이번 점검에 함께한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문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 제거는 물론,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사항은 신속히 안내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함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8월 8일, 자활근로사업단 ‘행복&찬스’가 운영하는 반찬 전문매장‘오늘의 찬스 영주점’(영주시 대동로 82)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권영문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경북 도내 지역자활센터장 및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찬스’ 사업단 경과보고, 축사, 격려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 제공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영주시는 10개 자활사업단에 약 60명이 참여하여 근로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경상북도 자활기금지원사업의 자활사업 스타트업 공모 선정,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 및 장비지원사업, 영주시 자활기금의 자활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문을 열게 됐다. 개점식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영주시에 적합한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자활업체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찬스’사업단은 지난 6월부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