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08만건, 총 1,243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1억원(3.4%) 증가한 것으로, 전년 대비 등록 차량 3만 9천대(3.7%) 증가로 인해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하는 지방세로, 제1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대당 연세액을 1/2 금액으로 나눈 세액(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우, 제1기분으로 전액 부과·징수)이 부과된다. 또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 기간을 날별 계산해 부과되므로, 소유권 이전 등의 사유로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실소유 기간만큼 세액이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출납기기,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낼 수 있다. 도는 과세 정확성 제고와 고질적 체납 방지를 위해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전, 차량 일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22개 시군에 알렸다. 이에 따라 비과세 대상 검토 차량 1,795대 중 587대(29.8%)를 정비해 과세 정확성을 높였으며, 하반기에도 꾸준히 자동차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주요 건강 고민과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79세 성인남녀 3,0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가장 염려되는 건강문제로는 ‘눈 건강’이 38.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피로회복(32.2%)’, ‘스트레스(27.8%)’, ‘콜레스테롤 개선(26.2%)’, ‘관절 건강(25.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건강 고민의 양상이 뚜렷하게 달랐다. 20대와 30대는 ‘피로회복’과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으며, 40대부터는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50대와 60대는 ‘관절 건강’이 상위권에 올랐고, 70대는 ‘혈압 조절’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한 고민이 두드러졌다. 염려되는 건강문제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콜레스테롤 개선’, ‘두피/모발 건강’, ‘혈당 조절’에 대한 고민이 꾸준히 증가한 반면, ‘피로회복’, ‘스트레스’, ‘전반적 면역력 증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소속 여자 탁구단 이다은 선수가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정규 프로탁구리그로, 남녀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 선수는 이승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이다은 선수는 프로 무대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8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2005년생인 이다은 선수는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경기 템포를 바탕으로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며,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려 차세대 한국 여자 탁구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승 직후 이다은 선수는 “프로무대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옆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첫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신예 이다은 선수의 첫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구본휘, 민간위원장 성주현)은 지난 15일 순성면의용소방대(남대장 조성만, 여대장 정현주)에서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 대응 및 예방 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2025년도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통해 물품 보급과 사용법 교육 등 사업수행 실무를 순성면의용소방대에서 추진하기로 상호 협의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2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자체 교육과 물품 검수 등 사전 준비를 마친 뒤, 화재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투척용 소화기 2개, 화재 감지기 2개를 설치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의용소방대가 자체 추진 중인 소화기 보급 사업도 병행돼 지역민의 화재 위기 대응능력 향상에 큰 기여가 될 전망이다. 조성만, 정현주 소방대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이번 사업에 순성면지사협과 협업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오는 2025년 6월 29일(일) 오후 5시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극소수의 피아니스트만 도전하는 피아노 레퍼토리의 히말라야 같은 작품인 평균율 1권과 2권을 암보로 연주하는 이례적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총 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96곡의 프렐류드와 푸가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조성을 아우르는 이 대작은 수 세기 동안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준 불멸의 작품으로, 음악적 구조와 감성, 철학이 정교하게 응축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고전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작품을 단독으로 완주하는 보기 드문 대형 프로젝트이며, 기존 클래식 피아노계로부터 더욱 확장돼 해석된 임현정만의 바흐 평균율은 교과서적인 해석을 넘어 인간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아 표현한다. 더불어 바흐 음악 속 수학적인 요소들을 탐구해 자연의 신성한 질서를 연상시키는 분석적이고도 논리적인 요소들을 표현할 예정이다. 러닝타임만 220분에 달하는 평균율 전곡 리사이틀은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바흐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일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회장 변희문)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골목형상점가를 알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 주민 참여 노래자랑과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각 상점가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서구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와 더불어 개최된 ‘제2회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배 e스포츠대회’는 인천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2025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행사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사전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진출한 팀들의 결승전이 진행되어 축제에 재미를 더하였다.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변희문 회장은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점가로 만들기 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어린이 농부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어린이 농부학교는 도심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총 240여 명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이 참여한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테마파크에 위치한 생태형 텃밭 정원과 식물원을 중심으로, 직접 식물을 만지고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촌의 생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단순한 원예 체험을 넘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전달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구연동화, 영상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어린이는 물론 함께한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심 속 어린이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12회에 걸쳐 계절에 맞춘 농촌 체험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14일 시청 야외무대에서 ‘탄소중립! 환경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당진시의회와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지역환경교육센터(당진지속가능발전협의회), YMCA 등 지역 시민단체를 비롯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아름다운 벼룩시장(플리마켓) 장터 등 총 25개의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새 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은 물론 유기농 농산물 체험, 재생에너지 원리 이해, 멸종위기종과 갯벌 생태, 물 환경 보전 학습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텀블러, 화분, 우유팩, 건전지 등을 직접 가져온 시민들에게는 커피 및 유기농 음료 제공, 공기정화식물 나눔, 화장지·쓰레기봉투 교환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백광’ 등 역대 우수 경주마를 발굴해 은퇴 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6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모르피스’는 활동 당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무려 9세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6일 제주 성이시돌 목장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피스’는 경주마 시절 동료였던 ‘이스트제트’와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동물복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마사회가 국내 기업인 아이싸이랩, 에이아이포펫과 공동 개발해 온 프로젝트가 오는 7월 ‘글로벌 써밋 2025’에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지난 5월부터 약 1개월 간 중국 6개 대학교에서 운영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농심은 중국 상해의 해양대와 중의대, 광주의 화남사범대와 중산대, 정주의 하남농업대와 정주사범대에서 진행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난 1분기부터 중국 현지에 본격 판매를 시작한 신라면 툼바 마케팅에 나섰다. “Creamy와 Spicy 모두 가능한, 라면 그 이상의 라면”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의 현지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현지 모델 ‘디에잇’과 함께하는 포토존,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농심 관계자는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SNS 콘텐츠 생산에 익숙한 대학생 세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중국 현지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3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신라면 툼바 생산을 시작하고, 채널별 맞춤 전략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중국 월마트, 대윤발( 大潤發 ) 등 약 1500개 대형 매장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컬렉션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19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출품된 작품 중 아티스트의 다양성, 지리적 대표성을 고려해 엄선된 현대 미술 38점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선보인 아트 바젤 컬렉션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아프리카 문화 기반의 작품들을 포함했고 신진 작가와 기성 작가를 아우르는 문화적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 컬렉션에는 ▲이기봉의 '일루션 코드 프롬 제로(Illusion Code from Zero)' ▲조 베어(Jo Bear)의 '무제(Untitled)' ▲린 허시만 리슨(Lynn Hershman Leeson)의 '유혹(Seduction)'등 거장들의 작품이 포함돼 시각적, 주제적 깊이를 더했다. 이외에도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고전 초상화를 재해석한 로메오 미베카닌(Roméo Miv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8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폭넓게 발굴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AI ▲로봇 ▲디지털헬스 ▲IoT ▲콘텐츠&서비스 ▲소재∙부품 ▲모빌리티 ▲ESG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에 법인이 등록되어 있고, 시리즈B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라면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실질적인 사업적 시너지 모색…성공 사례도 잇따라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삼성전자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실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와 연동하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다. 'C 랩 아웃사이드 6 기'에 선정된 유산소 운동 AI 분석 스타트업 '라이덕'은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