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원 키리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혁명단원 키리엘'은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된 디버프의 수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상시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키리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별을 쫓는 아이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호박 바구니',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를 얻어 각각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축제'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 단계에 따라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 빛나는 호박 바구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1146억원을 달성하는 등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 부문에서 모두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초 구축된 안정적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의 경영 활동을 통해 제품과 신약, R&D, 수출 등 각 부문에서의 시너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23억원과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0%, 29.9%씩 증가했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623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 주력 품목인 개량·복합신약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수취 등이 이번 분기 수익성 증대로 이어졌다. 특히, 한미약품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급여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2565억원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이 유력시되는 등 의약품 제제기술 명가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PEC 정상회의가 국가 투자유치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10월 29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인베스트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5, 이하 IKS)에 외국인 투자가, 외국상의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몰린 가운데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IKS는 국내최대 투자유치 행사이자 국가 IR(Invest Relations)로,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국가 차원 투자설명회, 산업 강점 홍보, 테마별 컨퍼런스 및 IR, 투자신고식 등이 어우러진다. 올해 21회째인 IKS는 특히 APEC 정상회의에 맞춘 경제협력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돼 참석자 규모, 성과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기술·산업·무역투자 구조 개편 가속화로 각국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산업부와 코트라는 AI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을 대표 주제로 한국의 첨단산업 공급망 거점 가치와 투자처로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세션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였다. ▶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 첨단산업 투자에 집중 IKS가 개최되는 기간, 경주와 서울에서 각각 투자유치 성과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0일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배터리 산업 성과를 확인하고, 배터리 산업인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기념식에는 문신학 차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을 비롯해 배터리 산업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총 20명의 유공자가 배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은탑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등의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삼성SDI 박진 부사장이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장수명·고출력 배터리 기술 개발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안전성 제고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문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이차전지 산업이 전기차 수요 둔화, 미국 투자 및 관세 불확실성, 핵심광물 공급망 리스크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 재도약을 위해 초격차 기술개발, 공급망 다변화 및 새로운 시장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이차전지 산업이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신교)는 지난 25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효숙)와 함께 ‘2025 희망나눔큰잔치 지산골 함께해효(孝) 축제’를 지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과 지역의 효(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산1동 어르신 끼 자랑 대회, 어린이 벼룩시장(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관 운영,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박규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타임 이벤트 경품 추첨’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행운과 웃음을 전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주민들에게 공로패와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인선 국회의원,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축제의 장이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된 이번 ‘2025 희망나눔큰잔치 지산골 함께해효(孝)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하나 되어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7일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임신·출산·육아 건강 수업 ‘함께해서 행복한 출산 준비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 12회차로 운영됐으며, 지역 내 임신부와 배우자 등 총 248명이 참여했다. 수성구는 출산 준비 교실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교육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원예치료 ▲신생아 돌봄 및 마사지 등 부모와 아이 간 유대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신부와 배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한 예비 부모는 “배우자와 함께 유익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 여성친화도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단장 최숙희)은 지난 28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 확대 조성 구간에 대한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의 짧은 구간(70m)에 대해 추가 연장을 요청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대 조성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민참여단과 범어3동 주민,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은 야간 조도가 낮아 주민들의 이용이 다소 제한적이었던 범어3동 청구성조타운 뒤 골목길에 발광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한 사업이다. 이번 확대 조성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안전 증진 사업으로, 안전 취약지역에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황금동 주택 밀집 지역의 안심1길을 시작으로 2022년 만촌동 중앙초등학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9일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단장 신진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RISE 사업’과 연계해 ‘달성 청년 문화 기획단 지원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 ▲지역 청년의 주체적인 문화 활동 기회 확대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사업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총 4가지 문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사업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사업은 10월 25일과 26일, 달성군의 대표 축제인 ‘YES! 키즈존’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아이들을 위한 활력 넘치는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11월 1일과 8일에는 달성군의 문화 관광 명소인 ‘사문진 나루터’에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가창면 한끼돌보미(8개 사회단체)는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반찬 배달지원 사업이 이달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배달지원 사업은 ‘2025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 사업은 가창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지역 돌봄 실천 공동체인 한끼돌보미가 주관했다. 한끼돌보미는 가창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위로와 일상적인 안부를 전하며, 가창면 주민 간의 연결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한끼돌보미가 직접 조리한 국과 반찬(3종)을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월 1회씩 제공했다. 지난 7월에는 황태미역국과 반찬 3종을 제공했으며, 8월에는 여름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 9월과 10월에는 소고기육개장과 추어탕을 각각 제공한 가운데, 11월에는 별도로 김장김치 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금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농아인협회 광진구지회 본회의장 참관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진구지회 회원들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참관하며 의정활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인정받아 박미정 씨와 최용희 씨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두 분의 헌신은 청각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통합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영옥 위원장은 지난 10월 14일(화) 광진구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여 “농아인 한글학교 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하지만 학생들이 수어와 구어 모두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각적 교육 도구가 절실하다”는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도 하였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농아인협회 광진구지회는 청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로, 오늘의 표창은 그 노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서울시와 협의해 수어통역 인력 확충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협력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카니 총리를 만나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관계"라며 "국제 질서가 매우 복잡하고 여러 가지 위기 요인이 있지만, 함께 협력해서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특히 캐나다에 있어 아주 중요한 파트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저희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무역 관계도 중요하고, 국가 간 협력도 증대되고 있다. 문화적 차원의 교육도 더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도 "캐나다는 6·25 전쟁 당시 2만7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군대를 파견했고, 400명에 가까운 인명 손실까지 입으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셨다"며 "캐나다는 단순한 우방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 신발 탈취 브랜드 ‘그랜즈레미디(Gran’s Remedy)’ 개발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와 중장기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벤저민 컬(Benjamin Cull) 마케팅 총괄과 켈리 뒤 프리즈(Kelly Du Preez) 글로벌 주요 거래처 담당 매니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을 방문했다. 그랜즈레미디는 오리지널(무향), 페퍼민트, 오렌지 3종으로 구성된 분말형 신발 냄새 제거제다. JW생활건강은 그랜즈레미디 국내 공식 수입‧총판사로 지난 2022년부터 국내에 판매 중이다.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간 사용하면 최대 6개월까지 탈취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에 땀이 많이 나는 환경에서도 강력한 탈취 효과를 발휘해 온라인에서 ‘할머니 마법가루’, ‘신발 파우더’ 등으로도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일부 온라인몰에서 정품을 사칭한 가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JW생활건강은 정품 식별을 위해 뉴질랜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달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그룹 내 생산적 금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우리은행은 △본부 지원조직 △전담 영업조직 △전담 심사팀 등을 신설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상생금융 공급 확대와 금융비용 경감 등 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 안정성과 건전성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