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가족봉사활동 「2025 징글벨 나눔대작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병걸)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5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일일 산타가 되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나눔꾸러미 100상자를 정성껏 제작했다. 행사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학용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꾸러미 완성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완성된 나눔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사계절 내내 나눔과 봉사가 일상이 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철 ‘징글벨 나눔대작전’을 비롯해 봄철 ‘효나눔 자원봉사 Day’, 여름철 ‘여름김장 나눔마당’, 가을철 ‘희망⁺ 김장 나눔마당’ 등 연중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든 나눔꾸러미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본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흥버스 노동조합(지부장 윤종원)과 함께 ‘착한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신흥버스 노동조합이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279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신흥버스 노동조합은 2022년부터 매년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역시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윤종원 신흥버스 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흥버스 노동조합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연대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5일,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올해부터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주민 대상 사업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교육은 마을 건강증진 활동의 핵심인력인 건강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천동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부터 7주간 10회차로 진행되었으며, 흡연‧음주폐해예방교육, 올바른 약 복용법 등 분야별 건강증진교육과 건강리더의 이해, 건강마을 기획하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론교육과 함께 손씻기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리더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건강리더들이 이천동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로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2025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9개 구·군 가운데 ‘최우수’(1위)를 차지하며, 자원순환 선도 도시 명품 남구의 위엄을 알렸다. 남구청은 2025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선진 청소행정을 실현하는 클린 시티로서의 지위를 과시하며, 순환과 지속가능성의 모범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해당 평가는 22개지표(정성 6개+ 정량 6개), 총 1,000점으로 이루어지며, 환경순찰 및 분야별 세부항목 서면평가로 시행되었다. 남구는 올해 ▴자원순환시책(최종처분율 감소율)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추진 ▴공공처리시설 반입 적정성 ▴환경순찰 점검사항에 대한 신속처리 ▴다회용품 활성화 추진실적 ▴민관합동 시가지 청결 추진실적 ▴다회용품 활성화 홍보실적 등의 주요 항목에서 1위를 하며 최우수를 차지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원룸 및 주택가가 많은 남구 특성상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무원과 환경가족들이 연중 새벽부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평가에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주최한 ‘2025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가 12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앞산빨래터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 지역 유일의 크리스마스 테마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높이 10m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수많은 빛 조형물이 어우러진 ‘앞산 겨울정원’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보였다. 매시간 흩날리는 인공 눈과 함께 펼쳐지는 스노우쇼는 방문객들을 마치 눈의 왕국으로 초대하듯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며, 이틀 동안 총 15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축제장은 산타클로스가 이끄는 화려한 산타 퍼레이드와 하얀 눈보라 속 스노우쇼로 들썩였고, 지역 예술인들의 감미로운 캐럴 버스킹과 공연이 겨울밤 공기를 따뜻하게 채웠다. 아이들은 산타와 포옹하며 사진을 찍고, 빨간 산타 모자와 수염을 쓰고 체험하며 환호성을 질렀으며, 연인들은 타로 체험 부스에서 서로의 미래를 속삭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상생마켓’은 크리스마스 감성이 듬뿍 담긴 수제 액세서리, 따끈한 간식, 반려동물 용품, 의류와 가방 등으로 가득 차 방문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25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일환으로, 휴천2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스낵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낵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마을 곳곳의 일상 공간을 공연장으로 전환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2월 23일(화) 오후 1시와 오후 7시, 12월 24일(수) 오후 5시 30분에 각각 진행되며, 영주남부초등학교, 펠리체30 레스토랑, 148아트스퀘어 북카페 등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각 장소별 자세한 일정은 휴천2동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스낵 콘서트는 공연장이 아닌 마을의 일상 공간에서 시민과 만나는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팀(☎054-630-8714)으로 하면 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24일(수) 148아트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컨셉의 ‘2025 예술누림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YAP 2025>’를 개최할 예정이다. YAP(Year in Art Program) 2025는 2025 예술누림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일 년간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지역 예술인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공연과 전시를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지역 예술의 수준을 널리 알리고 예술 향유 기회를 확장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경숙, 김민석, 칸토페르테, 김진서 등 총 4팀의 예술인이 참여하며, 연극·음악·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하루 동안 148아트스퀘어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오전 11시, 홍경숙 작가가 참여한 창작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로 시작된다. 인형과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너는 있는 그대로 충분히 특별해”라는 메시지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클래식 공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다목적홀에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제14회 송년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송년발표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과 시설 이용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특기개발프로그램 ‘두드림’ △기타 연주 △국악프로그램 가야금(12현·25현) △해금, 피리·대금 연주 △국악관현악단 합주를 비롯해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 △시설 이용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또한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1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청소년들과 이를 열정적으로 지원해 온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1년간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2일 대한불교(재)선학원 관음사가 동짓날을 맞아 시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동지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돌아보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지를 맞아, 시청 직원들에게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건강과 복을 기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음사 주지 원명스님과 신도 등이 참석했으며, 오전 9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시장 권한대행과 참석 내빈들은 부시장실로 이동해 차담을 나눴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팥죽 300그릇은 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팥죽 나눔은 전통 절기 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연말을 맞아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음사 관계자는 “동지에 나누는 팥죽에는 액운을 막고 새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과 나눔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2일 동진타워아파트에서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아파트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우수공동주택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는 공동주택 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여부 등 소방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총 6개 공동주택이 신청했으며, △소방여건 활동 분야 △화재 예방 분야 △소방시설 활동 분야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및 현장 평가와 2차 야간 현장 평가를 거쳐 동진타워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에는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영주시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 조례」에 따라 관리보조금 신청 시 지원 선정 우선순위(3순위)가 부여된다. 또한 지원 한도도 최대 80%까지 상향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2층)에서 ‘2025년도 부석태 콩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부석태 재배 생산자 작목반 대표, 가공 경영체, 유통 협의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석태 콩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영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콩 재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융복합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부석태 콩의 품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시범사업은 △부석태 연구회(생산자단체, 158여 농가) △부석태 가공 경영체(두부마을 외 5개소) △유통 분야(영주농협, 안정농협)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주농협이 사업 시행 주체로 참여하여 추진됐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시범사업의 주요 성과로 △생산자 조직화 △가공 산업 활성화 △유통망 확대가 제시됐다. 먼저, 영주 지역에 산재해 있던 12개 부석태 재배 작목반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주시는 대규모 국비 지원을 통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정주 여건 개선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주차장·공원·생활 SOC 등 생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간의 주택 정비와 신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토교통부 핵심 도시재생 사업이다. 영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풍기읍 동부리 335-1번지 일원(약 9만 5,500㎡)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8억 원(국·도비 105억 원 포함)을 투입해 단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동부리 마을복합편의센터 조성 △마을 안길 연결도로 개설 △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마을공동시설 리모델링 △빈집 철거 및 집수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보행 안전 확보, 주차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까지 종합적으로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유아교육과는 지난 12월 16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습생 61명과 20개 실습협력유치원의 원장 및 지도교사 50여 명,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학기 동안 운영된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 한편에는 실습생들이 각 유치원 현장에서의 배움과 자신의 교육적 신념을 담아 직접 제작한 패널 전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총 20개 유치원에서 운영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생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패널을 통해 한눈에 살펴보며 학교현장실습학기제가 예비 유아교사 성장에 미친 실질적인 효과를 공유했다. 본 행사에서는 박은주 유아교육과 학과장의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사업 주요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계명유치원과 한림유치원 실습지도교사들이 대학과 교육 현장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습 지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2025학년도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서윤 학생의 발표가 진행됐다. 신 학생은 실습 과정에서 경험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