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2025년 제1회 은퇴경주마 품평회 및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은퇴한 경주마들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 대회로, 은퇴경주마들에게는 승용마로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다. 올해는 은퇴경주마를 위한 ‘품평회’와‘승마대회’를 연계하여 진행하는 첫 해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은퇴경주마들은 승용마로의 가치를 재조명 받게 된다. 은퇴경주마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인 만큼 말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승마대회에 ‘비기승 종목’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기승 중심의 대회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은퇴경주마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기승 훈련뿐만 아니라, 재활 및 유소년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품평회에 참가하여 등급을 획득하거나 경기를 완주하고 일정 순위 이내 입상한 말, 그리고 비기승 종목에 참가하여 합격한 말에게는 훈련보조금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은퇴경주마 승용마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그들의 활용 가치를 한층 높이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은퇴경주마 복지는 우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업무성과가 우수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칭찬주인공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내 익명게시판 「말랑톡톡」에 올라온 칭찬 게시글에서 많은 임직원들의 공감을 받은 직원을 격려함으로써, 조직 내 자발적인 칭찬 문화와 긍정적 피드백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2025년 「말랑톡톡」에 올라온 칭찬 글의 첫 주인공은 서울도핑검사부의 최대하 과장이다. 최대하 과장은 자체 개발한 DNA검사 시약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으며, 올해는 호주 경마 말유전학연구소에 개발 시약을 납품하며 해외 첫 수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정기환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노고에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을 전하며,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부터 첫 수출의 성과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환 회장은 “이번 첫 수출의 성과는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혁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소통, 공정이라는 한국마사회의 핵심가치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화요일은 하루 종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 충북남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내린 비가 확대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늦은 밤 대부분 그치겠다. 경상권동해안은 23일 수요일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10~50㎜ ▲강원내륙, 강원동해안·산지 10~5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0~40㎜ ▲광주, 전남 20~60㎜(많은 곳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 이상) ▲전북 10~40㎜ ▲부산, 경남, 울산 20~60㎜(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 ▲대구, 경북(동해안 제외),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북부 제외) 30~80㎜ ▲제주도북부 20~60㎜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30㎜,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공원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2일 A(50대)씨를(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밤 11시12분경 미추홀구 수봉공원에서 사실혼 관계인 B(5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공원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이날 오전 4시53분경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검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사실혼 관계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어, 검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카카오와 AI 모델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초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 기술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한국학 분야의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함으로써 한국형 AI 생태계 조성과 모델 정교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다년간 축적해 온 한국학 전문사전 관련 학술 콘텐츠를 AI 학습 데이터로 제공하고, 카카오는 이를 ‘카나나(Kanana) AI 모델’ 및 관련 연구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카카오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자체 AI 모델 ‘카나나 나노(Kanana Nano)’는 다양한 협력 사례의 필요성 및 그 활용 전망을 보여준 바 있다. 카카오는 ‘카나나’ 개발 과정에서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학중앙연구원과의 협력은 국내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가능하게 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성형 AI가 단순한 정보 처리 도구를 넘어 한국의 맥락과 정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수준으로 나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21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는 현장 사망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봉천동에서 발생한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복도에서 발견된 소사체와 동일인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불에 탄 변사체의 지문을 확인해본 결과 방화 용의자로 추정하던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화 용의자는 인화물질 액체를 담을 수 있는 토치 형태의 도구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인근에서는 해당 도구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화 전에는 본인이 거주하던 주거지에 유서를 남겼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엄마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딸에게는 "할머니 잘 모셔라"는 내용을 남겼다. 아울러 "이 돈은 병원비하라"며 유서와 함께 현금 5만원을 놓아뒀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17분께 봉천동 소재 2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화재 연속 확대와 인명 피해 우려에 8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인원 153대와 소방차 45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월) 다니엘학교(서초구 소재)를 방문했다. 다니엘학교는 지체(또는 뇌병변 장애)·지적·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립 특수학교다.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 비전대학까지 운영하고 있다. 최 의장은 이날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의장은 “다니엘학교는 단순한 배움 공간을 넘어 사랑과 존중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배움터”라며,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차별이 아닌 다양성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진정한 공동체가 완성된다고 믿는다. 다니엘학교에는 그런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러한 공동체 정신은 사랑과 사명감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는 천사 같은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라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여러분 한 명 한 명 모두는 이미 충분히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존재”라며, “장애는 불편함일 수는 있지만 결코 불가능은 아니다.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란다. 우리가, 이 사회가, 서울시의회가 그 꿈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숙자 의원(국민의힘·서초2)은 제330회 임시회에서 서울시교육청이 공․사립학교를 차별하지 않고 서울시 학교 현장의 재정지원을 확대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사립학교 재정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촉구 건의안은 「서울특별시 사립학교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정을 지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에 소극적이고 일부 사립 초등학교에는 여전히 재정지원을 등한시하는 등 차별적인 교육재정 정책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바, 이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촉구 건의안은 서울시 학교의 교육환경 질을 높이고 사립학교 학생들에게도 차별없는 교육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학교의 기본 생활시설과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전반에 대한 재정지원에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고 있다. 이숙자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소극적인 재정지원은 대표적으로 학교운동장 잔디 조성사업에서 드러난다. 학교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이 비용의 반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자치구에 떠넘긴다.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가 50%씩 예산을 분담하는 현행 제도는 교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이 18일 '인구·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인구위기는 주거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안정적 주거복지 실현 없이는 인구절벽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역설했다. 특히 "자녀 양육가구의 감소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육친화적 주거환경 조성과 적정 주거비용 보장정책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에 대한 포용적 주거정책을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은 인구감소 대응책 중 하나"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면 활기찬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 외국인 주민 증가, 가족 구조의 다양화는 주거정책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데이터 기반의 연구성과를 참고하여 제도와 예산, 행정이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18일(금)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하였다. 서울연구원과 한국주거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포럼은 ‘인구·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오균 서울연구원장, 박광재 한국주거학회장,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울시 주거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구구조 변화가 도시 정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고 있다”며, “특히 주거 문제는 인구 감소와 사회 불균형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이며, 동시에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별, 도시별로 상이한 출산율을 언급하며, 지금처럼 단편적인 지원 방식으로는 인구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으므로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파격적인 수준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인구구조 및 주택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서울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20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렸다. 오전 6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됐다. 부활절 설교는 기독교지도연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맡아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전했고, 설교에 앞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부활절 예배에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사진 CLF 또한,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진 로플러(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아드부따 쿠마르(인도, 바이블미션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포르투갈, 루지타나선교회 회장) 등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으면 영원히 천국에서 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진됐다. 이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허용 관악서방서 재난관리과 대응계획대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오전 8시17분 화재 출동했으며 9시 15분 초진, 9시 54분 완진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직후 총 45대의 소방차와 153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됐다. 이어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401호, 404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으며 이외에 4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이번 화재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아울러 화재 직전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 관련해서도 동일범의 소행 여부를 수사 중이다. 관악경찰서 등 관할서 및 인접서에서는 형사 등 수사 인력을 긴급 배치한 상태다. 관할 기동순찰대도 177명 전원이 배치돼 사고 현장 주변 안전 조치 및 용의자 검거 지원에 나섰다.
[시사뉴스 안양=정영창 기자] 안양시는 행안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2025년 2월 발표)’에서 전국 기초지자체의 시 75곳 중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2017년부터 8년 연속 혁신우수기관, 2023·2024년의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기록을 갖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심야시간 범죄에 취약한 주택가에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적용 ▲맨홀 단차를 간단하게 보수할 수 있는 기업의 혁신제품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응급상황 어르신 구조 황금시간(골든타임) 확보하는 인공지능고령자 안심서비스 등 안전한 도시 환경과 생활 밀접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 공직자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혁신사업…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 · 인덕원 콤팩트시티 추진 안양시의 대표 혁신사업으로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와 인덕원 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을 꼽을 수 있다. 안양시는 원도심의 활성화와 만안구와 동안구의 동반성장을 위해 만안구의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달스마트시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