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오늘(2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대부분의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비 또는 눈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도 당분간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또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까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에, 아침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20㎝ ▲제주도 산지 1~3㎝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20㎜ ▲제주도 5㎜ 미만 등이다.
하늘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서남권)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중·남부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눈이 쌓여있거나 비나 눈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오르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0도, 낮 최고 1~8도)보다 낮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