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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동네 2005.12.8자 보도베이징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은 한두 번쯤 '해당화' 나 '유경식당' , '평양관' 등의 북한 식당을 찾게 마련이다. 평양냉면, 온반 등 북한 특유의 요리를 맛 볼 수 있고 20대 초반의 북한 여성 종업원들의 감칠맛 나는 서비스도 일품이다. 해당화나 옥류관 등 몇몇 식당은 아예 한국 단체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포함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베이징내 일부 북한 식당에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북한 당국은 '외화벌이'차원에서 요식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독려해 왔다. 지난해 초 베이징을 포함, 중국 전역에 북한 식당 수가 40개에 육박했지만 과당 경쟁으로 일부가 철수 했다.베이징 뉘런제 부근에 위치한 유경식당의 경우 매상을 많이 올리는 여성 종업원들에게 월급보다 20%나 많은 '격려금'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 식당 여성 종업원간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일부 종업원들은 손님들에게 한국 돈으로 3만원이 넘는 '백두산 들쭉술'등 고급술을 권하고 손님들이 주는 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무용을 곁들인 공연으로 분위기를 살리는가 하면 남한 손님들이 던지는 짓궃은
북한시장 주요 상품 가격표청진시장 기준 [환율 : 한국(원)1만원 = 북한(원)1만1815원]입쌀 : 900원강냉이(옥수수) : 450-480원기름 1Kg : 2,000원사탕가루 : 900원(중국산) 돼지고기 : 2,700원계란 : 100원(1알)휘발유1Kg : 1,500-1,600원 / 디젤유(경유)1Kg : 900원일제 중고 칼라 TV(110V) : 10만-15만원CD달린 녹음기 : 10만원록화기(비데오) : 10만원전기 1Kw 변압기 : 3만원레이자(비닐장판) 1,500(저질) - 3,000원(고질)송이버섯 1Kg : 3만원평양통일시장 = 통일 장 마당 기준(1유로 환율은 약 2,000원)쌀 1Kg : 900원중국산 냉장고 : 23만원시장규제한도액(아래)시장규제 한도액이란? : 정부에서 기본 소비상품의 등락을 없애기 위하여 임이의 값을 정한것최상급 쌀1Kg : 240원콩기름 1리터 : 100원운동화 : 800원[참고]사무직 직원 월 급여 : 3,000원호텔접대원(웨이터)월 급여 : 8,500 - 1만원광부 : 1만원
요즘 개각으로 시끌시끌 하죠 특히 눈길을 끄는 의원들중에 유시민 의원과 정세균 의원... 차세대 지도자 육성이라고 하는데....대권을 향한 한걸음임이 분명하겠죠??
탈북 주민 중 실업자 비율이 40%를 넘으며, 탈북자의 약 80%가 월 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산하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이 올해 국내거주 탈북자 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응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업 없이 무직 상태인 탈북자가 전체의 40.8%에 달하며, 이들은 생계급여금(48.9%)과 임시취업 소득(32.2%), 정착금(10.5%)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탈북자 중 직업이 있는 경우는 14.8%에 불과했고, 장사 5.3%, 아르바이트11.6%, 임시직 27.5%로 조사됐다. 또 탈북자의 78%가 월 평균소득이 4인가구 기준 월 최저생계비인 105만원에도 미치지 못했고, 이중 무수입(14.5%)등 월소득 70만원 이하는 58.6%에 달했다.2003년도 세입,세출결산 분석에서 이같은 내용을 게재한 국회 예산정책처는 "현재 정부의 탈북자 지원사업은 정착금 및 주거지원금 중심으로 집행되고 있다' 며 "정착 이후 안정적인 행활을 영위하고 자활, 자립할 수 있는 교육 및 취업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소홀하다"고 지적했다.예산정책처는 "최근 탈북자의 급증, 거주지역의 다변화 등 정착지원과 관
탈북작가 임홍군씨의 신작에세이 집 '북한은 죽어살고 남한은 미쳐산다' 중에서북한의 가정과 한국의 가정을 들여다보면 집안의 가장이 누군지 분간하기 힘들다. 북한은 가부장적 제도가 아직까지 존재해 남자들이 분명 가정의 '주'는 틀림없다. 가정에서 토의되는 문제는 남편을 중심으로 토의되고 풀어나가며 자산운영도 남편의 허락 없이는 움직이질 못한다.그러니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응당 복종하여야 하는 관계로 이른바 '상관'같은 제도가 도입된다.그렇다고 하여 북한 여자들이 그저 고분고분하기만 한 것도 아니다.성격상 북방의 여자들은 드세고 성깔 진 성질을 가지고 있다.특히 함경도나 양강도, 자강도 쪽의 가정들에 가보면 부부간의 다툼질 소리에 동네가 떠나갈 듯한 현상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북방 쪽은 말씨가 워낙 억양이 높은데다 사투리까지 써가며 다툼질하니 꼭 격렬한 싸움장면을 보는 것 같다. 그쪽 말씨는 매우 상스럽다.좋은말도 "야. 너 그거해라." "하겠니, 안하겠니?" 하고 따지듯이 톤을 넣어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니 말씨나 성질의 드센 이유로 북한 여자들은 남편의 말에 복종하는 것 같으면서도 쩍하면 대들고 다투려 든다.싸움질도 황해도나 한국 쪽에서
방학이라고 집에서 열심히 먹었더니 디룩디룩 살찐 박하람과... 양볼에 장난,개구쟁이라고 씌여진 박도현... 오늘은 집에서 방콕한지 5일째 되는 날... 하도 심심해서 1년동안의 아이들 물건을 정리했답니다... 아이들이 1년동안 받아온 상장... 미술대회, 피아노경연대회, 댄스스쿨, 북클럽, 생일이라고 받은 상장.. 공부 열심히 했다고 받은 건 겨우 한두장이고.. 음.. 나머지는 전부~~ㅋㅋ 그래도 화장실이라는 단어 하나 알고 간 학교에서 이 정도 살아남은게 참 기특합니다.. 여기는 누구나 다 이렇게 상을 많이 준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생들이 많은 학교라 좀 덜받은 축에 들지요... 이건 도현이의 성적표.. 학년이 끝날때 봉투에 딱 넣어서 Mr. and Ms. Park라고 해서 온답니다.. 도현이는 뭐.. 대충대충.. 어찌어찌 킨디는 졸업할수 있겠다 하는....ㅋㅋ 그래도 1년동안 열심히 잘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도현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아직 적응이 힘들긴 한가 봅니다... 학과목이 몇개 못따라갔더군요... 그래도 울 도현이 내년에는 더 잘할겁니다... 아니 더 많이 웃을겁니다.. 본인 스스로 전혀 공부로 스트레스 안 받고 즐거워하니 제일 좋지요.
대동강 양각도 호텔 37층 객실에서 내려다 본 평양의 고요한 아침.아래 보이는 우뚝 솟은 삼각형 건물이 공사가 중단된 유경호텔(105층)이다.
북한의 화폐...못 보신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인민대학습당- 김일성광장
모란봉
태고의 신비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생태 ▷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의 생태를 북한의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2003년 10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촬영한 자연 다큐멘터리를 MBC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방영한다. 사진은 개마고원 시중군 람사대 마을. /MBC제공/문화/ 2005.3.7 (서울=연합뉴스) ▷ 다음은 이 사진들과 관련된 연합뉴스의 기사.개마고원에 대한 최초의 남북 공동 제작 자연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MBC는 1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특집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가다'를 60분간 방송한다.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개마고원에 대한 장기탐사를 통한 남북 공동 제작으로 개마고원의 사계절을 소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공동 제작은 2003년 10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북한의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촬영팀이 직접 촬영한 것을 MBC가 편집해 방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개마고원에서 포착된 한국 표범과 불곰, 스라소니 등 남한에서 볼 수 없는 맹수류의 모습과 우는 토끼, 수리부엉이 등 희귀동물들이 소개된다. 또 북한 천연기념물271호인 2000여년 된
모란봉누각에서 바라 본 대동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