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부비부비 당첨자 발표(1.15 - 1.29) 당선 "닥쳐주3 " - 신철환님 - (문화상품권 5만원) "인천시 병든 소 유통 살인마" - 최재혁 님- (통화상품권 5만원) 패러디 부비부비 당첨자는 위의 두분이 선발 되셨습니다. 많은 패러디 작품이 응모되어 패러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품배송은 2 - 3일뒤 직접배송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여옥 의원의 독설은 계속되는 군요. 전의원 발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유와 화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로의 이민은 의외로 쉽다... 관심만 있으면 여기저기 이민대행사에 문의해보면 의외로 쉽게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난 사실 자세히는 잘 모른다... 그리고 안다해도 정확한 지식이 아닌 귀동냥 지식이므로 말하기도 그렇다... 근데 하나 확실히 아는것.. 이민에 대한 맘만 있으면 길은 정말 많다는것... 일단 관심이 있으면 이민대행사를 선택을 잘 해야한다.. 이민에 관한 카페나 싸이트에 가보면 정보가 넘쳐난다.. 이민대행사, 이삿짐회사, 이민준비사항... 등등... 수시로 열리는 이민박람회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너무도 많은 전문정보들이 있어서 자칫 잘못 말하면 매장당하는 수도 있으므로...ㅋㅋ 전문적인 견해는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얻을수 있다... 이민대행사를 선택했으면 수속을 하나하나 밟아 나가면 된다... 우리같은 기술이민일 경우 경력증명서나 기타 서류 등등.. 무수한 서류가 들어간다... 요즘은 이민대행사가 거의 작성을 해주는 걸로 아는데 맞는지... 대행사의 선택이 가장 중요할 듯 하다.. 간단한 서류 하나의 실수로 이민심사에서 거절당하면 으으~~ 그런 경우가 참 많다고 들었다.... 그리고 영어점수... IELTS라고 영어시험이 있는데 본
남한이나 북한이나 풍자유머는 다비슷한것같네요. 북한 주민들이 군부대 및 안전부·보위부 등 권력기관의 비리행위를 비아냥거리는 은어 군단 : 군소리없이 해먹는다.사단 : 사정없이 해먹는다. 연대 : 연달아 해먹는다.대대 : 대대적으로 해먹는다.소대 : 소소하게 해먹는다.분대 : 분수없이 해먹는다(지휘관이 있어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해먹는다는 표현) 안전부 : 안전하게 해먹는다.보위부 : 보이는대로 해먹는다
북한은 지난해 10년만의 대풍이라며 배급제를 재개한다고 선언했지만 한 달만에 유야무야 되고 있다. 2006년을 맞았지만 북한주민들은 배고프고, 삶은 고달프다. 북한 장마당 물가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면이다. 북한은 자체 생산이 거의 마비돼 식량과 대부분의 물품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장마당은 화폐 유통속도가 매우 빠르고 내외적 변동 요인을 즉시 반영한다. 국수를 팔고 옷과 신발을 사고, 채소와 약초를 팔아 식량을 사는 형태다. 식량가격의 상승은 북한 식량사정의 악화를 반영한다. 북한 노동자들은 월급을 2,000∼3000원 받는다. 그러나 쌀값은 800원에 육박하고, 고기라도 먹으려면 한 달 월급이 필요하다. 생필품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인민들의 등골만 녹아나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쌀과 옥수수, 채소 이외에는 맛보기가 힘들다. 겨울이 닥쳤을 때 솜옷 하나 마련하려면 집안이 나서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여자가 장사를 하거나 남편들이 산에서 약초를 캐 내다 팔면서 그럭저럭 버텨나간다. 데일리NK는 북한 내 물가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조사기간은 1월 2일부터 10일까지 북한 내 장마당을 대상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이란 책이 최근 국내에도 번역 출간돼 화제를 낳고 있다. 블루오션은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디어로 과거에 생각지 못했던 시장을 창출하고 개척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레드오션(Red ocean)은 제로섬 게임처럼 기존시장을 갈라먹기 해서 이전투구를 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블루오션을 찾아내 성공한 사례들은 많다. 가전사에서 냉장고들이 혼전을 거듭할 때 김치냉장고를 개발해 선풍을 일으킨 것은 유명한 사례다. 그러나 블루오션전략은 명확한 한계점을 인식해야 한다. 특수한 성공 사례들을 누구나 이루어 낼 수는 없다. 우선 현실성이 있어야 하고 경제적이어야 한다. 차별성도 필요하다. 우리 사회보다 뛰어난 선진국이나 기업으로부터 벤치마킹을 하거나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서 혁신적인 새로운 시장을 찾아내야 한다. 21세기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국가발전이 절실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아무도 목표로 삼은 적이 없으며 성장 잠재력이 아주 큰 미개척 블루오션시장을 찾아내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다. 그러면 세계가 지금 우리를 보는 시각은 어느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13,000원 변화를 한발 먼저 수용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는 회사가 살아남는 시대다. 이런 때야 말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중소기업이 앞으로 나가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풀어쓴 지침서. 3분 만에 휘어잡는 최강 설득술 타고 아키라 지음/ 경성라인 펴냄/ 9,000원 인간심리에는 겉과 속이 있다. 이를 모르고 행동하면 자신도 타인도 상처를 입고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버리기도 한다. 사람들의 마음과 그 마음이 일으키는 제반문제를 꿰뚫어 볼 수 있고 서로를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여행 1, 2, 3막스 크루제 지음/ 이끌리오 펴냄/ 18,000원 1998년 출간된‘슈테판의 시간여행’의 전면개정판. 10대인 슈테판과 로만, 베레니케가 우연한 시간여행을 통해 우주의 탄생부터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인류 역사를 체험하며 주고받는 대화와 토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볼보, 차세대 5기통 디젤엔진 모델 4개 차종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새로운 디젤 3개 모델 4개 차종을 출시, 국내 디젤 시장 공략에 나선다.볼보자동차는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 에서 차세대 5기통 디젤 엔진(D5)이 탑재된 디젤 모델 스포츠세단 S60 D5 및 S60 2.4D, 크로스 컨트리 XC70 D5, SUV모델 XC90 D5 등 3개 모델 4개 차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볼보 디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직렬 5기통의 알루미늄 엔진. 기존의 4기통 및 6기통 엔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 파워와 경량화를 크게 향상시켰다.각 차종별 가격은 S60 D5- 4,479만원, S60 2.4D - 4,275만원, XC70 D5 - 6,018만원, XC90 D5 - 6,6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키 성장발육 도우미 ‘키우미’ 국제특허 출원의공학 교수와 전문연구진이 개발한 국제특허 출원 제품인 키 성장 도우미 ‘키우미’가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인 (주)비엠텍21이 선보이고 있는 ‘키우미’는 무선 리모콘을 이용한 자동스트레칭기기로 3차원 성장판 자극 시스템을 바탕으로 키 성장
이루마는 국내 연주 음악인 중 특이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지극히 대중적이다라고 하기에는 클래시컬한 색채가 강하고 지극히 클래식하다라고 하기에는 대중적인 색채도 가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예상되는 길을 가다가 가끔 의외의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2005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던 그가 돌연 대학로로 발길을 돌렸다. 150여석 규모의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그 곳에서 2주간의 장기공연을 갖는다. 이루마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과의 아주 직접적이고 친밀한 교감을 꿈꾸고 있다.1월24~2월5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02-534-1601[연극] 소풍극단 여행자가 만든 천상병 시인의 일대기. 2005년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참가해 우수상 희곡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춤추는 최승희’의 김청조 작가가 대본을 썼고, 김 작가의 모친 양정웅이 연출을 맡았다. 천상병 시인의 시들을 박환 작곡가의 손을 거쳐 노래로 만들어졌다. ‘품바’의 정규수가 천상병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극단 여행자 단원들이 모두 출연한다. 1월18~22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02-3673-13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일 단행한 과학기술부 등 4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놓고 열린우리당과 청와대 간에 갈등에 휩싸여 있다.노 대통령은 이날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에 김우식 전 대통령비서실장, 통일부 장관에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산자부 장관에 정세균 의장, 노동부 장관에 이상수 전 열린우리당 의원을 내정 발표했다. 여기에 여당의 반대를 무릎 쓰고 기어이 유시민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입각이 결정되자 반발은 극에 달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권 또한 일제히 국정능력과 관계없이 측근과 여당 정치인을 포진시킨 대표적인 ‘친위 보은’ 인사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설상가상으로 개각에 따른 당과 청와대의 갈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련된 청와대 만찬간담회에서 노 대통령은 탈당을 거론해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콜금리를 동결, 연 3.75%인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금통위는 회의 종료 후 배포한 발표문에서 “건설투자의 증가 가 미약하지만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회복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최근의 경기흐름을 진단했다. 또 “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회복과 고유가 지속에 따른 상승압력이 잠재돼 있으며 부동산 가격은 국지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 콜금리를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콜금리는 지난해 10월과 12월 각 0.25%씩 인상된 바 있으며, 금통위가 1차례 금리인상 후 다음 달에는 동결하는 징검다리식 금리조정을 단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지난해 ‘대연정’(大聯 政) 제안 당시 탈당을 고려했고 당시 열린우리당 지도부에게도 이 같은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지난 11일 저녁 청와대에서 가진 열린우리당 지도부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대연정을 제안한 이후 당에 피해를 입히는 것 같아 당시 당 지도부에 탈당 얘기를 꺼낸 적이 있다”고 소개한 뒤 “당시 반대가 심해서 못했다고 말했다”고 김만수(金 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 발언은 지금 탈당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로 받아 들여져서는 안된다”며 “당시 얘기를 꺼냈다가 워낙 반대가 심해서 끝난 일로 얘기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18명의 만찬 참석자 가운데 이미 이부영(李富榮) 의원 등 여러명의 참석자가 탈당 발언의 심각성을 인정했고, 김근태(金槿泰) 의원은 노 대통령의 탈당 발언 철회를 요청했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밝히기 까지 한 상황에서, 당 지도부가 왜 이 같은 변명을 계속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탈당 발언과 관련
경북 안동에 있는 개인 수행처에서 단식해온 것으로 알려진 지율(知律.48) 스님이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지난 10일 지율스님이 입원한 직후부터 5일째 치료를 거부하고 있어 전해질 검사와 콩팥기능 검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일부 검사만 했을 뿐 의학적 치료는 아직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병원 측은 “겨우 병원으로 옮겨오긴 했으나 스님이 의료진이 제공하는 물은 마시지 않을 정도로 치료거부 의지가 완강하다”고 전했다. 또 “현재 스님의 건강상태는 비타민 부족과 전해질 이상으로 하루빨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며 일부 장기의 기능 손상 등 심각한 후유 증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더라도 환자의 허락 없이는 의사가 치료를 강제할 법적 권한이 없어 치료에 차질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에 반대해온 스님은 지난 9월 중순이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단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주와 서울 등지를 옮겨 다니다 여주 신륵사를 거쳐 구랍 이곳으로 옮겨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