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든든한방병원 침산점(원장 김경훈)과 칠성초등학교(교장 공영순)는 9월2일 칠성초등학교에서 의료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든든한방병원은 칠성초등학교 직원 및 야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통하여 양 기관은 교직원 및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회복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약속했다. 특히 병원 측은 비급여진료비 우대 혜택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병원 시설 이용시 각종 편의 사항을 우선 제공하는 실질적 혜택도 포함됐다. 칠성초등학교는 1939년에 설립되었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부는 이상호 감독님의 지도로 올해 제2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든든한방병원은 척추·관절 통합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척추관절센터, 개인 맞춤형 도수 재활치료가 가능한 도수재활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및 산재 후유증 진료와 입원 치료도 가능해 다양한 환자군의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김경훈 병원장은 "야구 선수들은 쉽게 부상에 노출되어 있어 전문적인 재활과 예방이 필수이고, 이번 협약을 통해 칠성초등학교 야구부 부원들이 더욱 건강하게 운동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립공연단의 창립 첫 공연, 이머시브 다이닝 〈더 레시피>가 지난 9월 1일(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언론인 등이 참석했으며 음식과 무대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공연 형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작발표회에서는 공연의 기획 의도와 제작 배경, 창작 과정이 소개됐고, 연출과 배우 인터뷰, 실제 무대 시연 장면도 공개됐다. 〈더 레시피〉는 한 선비가 절기 ‘한로(寒露)’를 맞아 여는 성대한 잔치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잔칫상에 뜻밖의 손님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 관객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 속에서 배우와 어울리며 작품을 체험하게 된다. 공연에서는 《수운잡방》의 조리법으로 재현한 음식과 청주, 안동소주가 함께 제공돼, 맛․이야기․공연이 어우러진 오감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시연된 장면은 세 가지였다. 먼저 ‘화원무’는 관객에게 제공되는 꽃차의 향기와 함께 시작되는 장면으로, 배우들이 꽃을 들고 공간을 유영하듯 움직이며 관객의 오감을 조용히 깨워 공연 속으로 부드럽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일(화) 남후면 광음리 남후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이어 ‘2025년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과 ‘활력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의 조속한 복구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동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훈), 남후농공단지협회(회장 이형)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산단공의 출연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올해 8월 준공을 마쳤다. 센터는 회의실, 식당, 코워킹 카페, 체육시설 등을 갖춰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소통․휴식․협업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어 열린 협약식을 통해, 총 34.6억 원이 투입되는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과 ‘활력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는 6억 원이 투입돼 근로환경 개선과 청년 친화적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질 예정이며, 활력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와 이산면 다가치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어르신 한글교실과 캘리그라피의 만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어르신 한글교실’과 ‘캘리그라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마련됐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2024년 6월과 9월부터 시작해 매주 1~2회씩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어르신 한글교실’에는 평균 81세 어르신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최고령 95세 할머니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해 뜨거운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르신 한글교실’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쓴 편지와 이를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필사한 작품을 비롯해 학습 노트, 수준별 캘리그라피 작품, 교육 영상 등을 함께 선보인다.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고,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농촌 지역 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풍기읍, 이산면, 장수면 등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 지역에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도서관 이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동화 구연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독서 체험 활동이다. 대상은 5세에서 7세 유아이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운영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매 회차마다 「그늘을 산 총각」, 「엄마 가게」, 「삐딱이를 찾아라」 등 다양한 그림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회당 25명 내외의 유아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립도서관(☎ 054-639-7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심어주는 첫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었던 1990년대 청춘의 밤이 다시 영주에서 펼쳐진다. 영주시는 오는 9월 13일(토) 오후 4시,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문나이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태원의 실제 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가수 세븐, 원더걸스 출신 선예, 블락비 유권, EXID 혜린 등 유명 K-팝 스타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실력파 배우들의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1990년대 청춘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금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3월 의성 대형산불 여파로 취소됐다가 이번에 시민들과 다시 만나는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이번 무대는 한층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9월 4일(목) 오전 9시부터 9월 13일(토) 낮 12시까지 영주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도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3일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에 필요한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내륙지역에 조성되는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 영주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영주시의회 의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환동해전략기획단, 관계 부서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상지 여건 분석 △사업화 방안 △세부 추진계획 등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체험관의 강점과 차별화 전략,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투자 유치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유사 시설과의 차별성, 지역적 연계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본구상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해양과학교육콘텐츠 체험관은 내륙지역 국민에게 해양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해양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수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중앙부처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시상과 퍼포먼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이 선보인 인형극 등으로 성평등 가치 확산을 알렸다. 올해 주제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달서”다. 식전에는 버스킹 공연이 분위기를 열었고, 본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여성친화 플래너 양성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이 직접 기획·출연한 인형극 「기생, 나라를 살리다–염농산 이야기」가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은 기생 신분으로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여성 독립운동가 염농산의 삶을 조명하며, 항일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성평등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주민들은 역사 속 여성의 역할과 오늘의 성평등을 연결하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달서구는 현장 소통과 생활 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통으로 시책을 발굴하는 ‘맘 톡(talk) 콘서트’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는 ‘아빠 육아스쿨’ ▲가족 참여형 캘리그라피 체험 ‘손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일 구청 2층 대강당 앞 로비에서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재활용품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유해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을 확산하고, 공직자가 먼저 자원순환 실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한 취지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17회를 맞았다. 달서구는 주민 참여 중심의 친환경 정책과 더불어 공직자 주도의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작은 실천’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다. 행사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집중 수거한다. 교환 기준(폐건전지)은 10개 제출 시 새 건전지 1세트 또는 종량제봉투(10L) 1장(택1), 20개 제출 시 친환경 비누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폐의약품은 교환 대상은 아니며, 안전 수거 후 전문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유해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직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구민의 참여도 커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표 관광명소 이월드를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인 ‘식품안심 ZONE’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월드 내 음식점 41곳 중 26곳(64%)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을 획득해 지정 기준(60% 이상)을 충족했다. 달서구는 올해 3월부터 이월드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제도 안내, 맞춤형 컨설팅, 미흡사항 개선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위생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였다. 그 결과 26개 업소가 위생등급을 취득하며 특화구역 지정 요건을 달성했다. 특화구역 지정에 맞춰 8월 28일에는 ‘식품안심 ZONE’ 현판식을 열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성과를 공식화했다. 달서구는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외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지정으로 관광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외식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순 이병 유족 ▲박경득 일병 유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9월 2일(화),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박경득 일병과 고(故) 김만순 이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수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이었으나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한 참전용사에 대해 그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故) 박경득 일병과 고(故) 김만순 이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하여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고(故) 박경득 일병은 1950년 9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으로 강릉․삼척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51년 2월 전사하였고, 고(故) 김만순 이병은 1950년 8월 6사단 2연대에 복무하다가 전투 중 그해 11월 산화하였다. 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고(故) 박경득 일병의 자녀 박순이님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하신 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고, 명예를 되찾아주는데 애쓰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고(故) 박경득 일병님과 고(故) 김만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일(월),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갑질 근절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과 권위적 문화를 뿌리 뽑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갑질 없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청렴 홍보 물품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간부공무원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조직 전체가 바뀔 수 있다.”라며,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갑질 근절과 청렴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월 2일 어린이도서관에서 생애초기건강관리방문 서비스를 지원받는 첫아기 엄마들의 하반기 자조 모임인 ‘사랑모아(母兒)’를 운영하였다. 엄마 자조모임 ‘사랑모아(母兒)’ 는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초보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엄마 아이 간 유대감 형성 및 엄마들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서적, 사회적 지지를 받을 수 있어, 지난 상반기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엄마모임은 9월 2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그림책 테라피 및 육아 사례 공유 ▲베이비 마사지와 아기 알아가기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방법 ▲지역사회 내 활용 가능한 육아 정보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엄마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베이비 마사지’가 신규 편성되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상반기 엄마모임에 참여했던 엄마들의 긍정적인 호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하반기 모임 역시 더욱 알차게 준비했으며, 사랑모아(母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