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여성희)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전 11시에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공동주최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를 공연한다. 창덕궁 후원의 오색단풍 수목을 병풍삼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수제천’, ‘춘앵전’, ‘가곡’ 등 궁중에서 즐겼던 음악과 춤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공연 장소인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어머니(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위해 만든 ‘춘앵전’이 연향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궁이 주는 고즈넉함을 최대한 살리고, 온전히 음악과 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이크 등의 전자음향 장치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전문해설이 제공되며, 관람객은 공연 전후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왕의 정원을 거닐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만 7세 이상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창덕궁관리소 누리집(www.cdg.go.kr)에서 선착순으로 회차별 1인 2매 4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이 후원에서 열리는 만큼 관람료는 후원 입장료에 준하며(1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더 이상 ‘대세’나 ‘국민템’이라고 할 것이 없는 초개인화의 시대다. 일상 속 모든 것이 개인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취향과 욕구 또한 미분화하는 지금. 오히려 마이크로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이끌며 강력한 소비 주역으로 떠오른 Z세대에 집중한 ‘Z세대 트렌드 2023’을 위즈덤하우스와 함께 출간했다. 2023년 Z세대 트렌드 이슈를 △하이퍼 퍼스낼리티 △포트폴리오 세대 △숏포머블 △디깅소비 4가지로 정리해 담았다. 콘텐츠는 물론 장보기, 쇼핑, 금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모든 것이 초개인화를 향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나고 자란 Z세대는 이전 어느 세대보다도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자각하고 자기 캐릭터를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간다. 초개인화 시대를 살아가는 Z세대의 특성을 정리했다. Z세대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며 이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Z세대는 승진이라는 수직적인 성장보다는 자신의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 수평적인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길 원한다. 이들의 달라진 직업관과 워케이션, 라이프 케어, Z세대 독립 조직으로 대표되는 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의 2022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Free, 푸-리’가 10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양재 ‘M극장’ 무대에 오른다.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은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기회를 필요로 하는 전통 분야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진행한 ‘창작자를 위한 창작워크숍’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무형문화재 45호 한량무 이수자’ 강대현을 2022년 연속 지원자로 선정해 예술가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Free, 푸-리’의 제작과정 전반을 지원했다. 안무매개자로 Human Stance 아트그룹 대표 조재혁이 참여해 생각을 구체화하고 무대로 구현시킬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 작가 이승희가 글 매개자로 참여해 예술가가 자신만의 색을 새로운 각도로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렇게 선배 안무가와의 워크숍 및 예술가를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창작과정에서 생겨난 예술가의 고민과 이야기를 제작노트에 담아 관람객에게 제공해 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을 10월 25일부터 개최한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등극한 1273년부터 왕정이 몰락한 카를 1세의 1918년까지 약 600년 간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유럽의 광활한 영토를 다스리기도 했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30년 전쟁,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들은 또한 서양미술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와 같은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이자 놀라운 안목을 바탕으로 한 수집가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이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수집한 예술품은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되어 오스트리아를 넘어 인류의 자산이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 총 96점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기의 대표적인 예술품을 포함하여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수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김병태 사진작가의 <자화상> 전이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염병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주변과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작가가 보고 느낀 고통과 슬픔에 대한 것이다. 그에게 생명의 경시와 인간 존엄의 상실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크게 다가왔으며 자유와 주체적인 삶이 침해당해 고통받는 많은 사람이 곳곳에 있음을 본다. 눈을 감은 채 어둠에 침잠된 인물들을 통해 삶에서 오는 애잔한 슬픔과 고통을 볼 수 있다. 작업의 대상들은 아픔을 가진 주변의 동료와 지인들이며, 작업의 형식은 한국의 제사 의식과 아프리카의 토속적이면서 주술적인 얼굴과 몸에 칠을 하는 의식에서 착안했으며, 어둠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내재한 고통과 슬픔을 절제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병태 작가는 1994년부터 케냐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케냐 등지에서 30여 회의 개인전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가 사는 아프리카는 어둠 속에서 태초의 생명이 시작된 곳이다. 그의 작품은 어둠을 모티브로 직관을 관조하며, 어둠은 영원한 소멸이 아니라 만물을 잉태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내 전통가옥 중 하나인「삼각동 도편수 이승업(李承業)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호)」에서 10월 25일(화)부터 12월 25일(일)까지 2달간 <남산골 아트랩 _ 非틀다> 전시를 진행한다. 상반기 두 번의 전시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되는 <남산골 아트랩>은 전통가옥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해 ▲ 지원대상을 35세 미만, ▲ 개인전 3회 미만의 예술가로 제한했다. 공개모집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올해 전시는 개인과 단체부문 각 2팀씩 선정하여 총 4회 진행된다. 전시회 부제인 ‘非(비)틀다’는 전통가옥에서 흔히 펼쳐질 법한 전통예술에서 벗어나 분야의 제한이 없고 어떤 선입견도 품지 않는 예술공간으로서 도약하기 위하여 전통가옥을 재해석하고 비틀어보고자 하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신진 예술가의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화)~ 11월 20일(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세 번째 전시는 조원 작가의 <공간 비틀기>展으로, 조원 작가만의 새로운 기능을 부여한 놀이지대를 <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한국 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에서 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 가이드를 특별 공개한다.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MAPS) 소속 8인의 포토 저널리스트가 국경없는의사회 활동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남수단, 방글라데시, 앙골라, 온두라스, 콩고민주공화국, 파키스탄, 필리핀, 지중해 8개 지역에서 포착된 인도적 위기 보도 사진 해설을 담고 있는 오디오 가이드는 배우 유해진의 따뜻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디오 가이드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 공개된다. 한편 국경없는의사회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한 배우 유해진은 2021년 11월 개최된 ‘국경없는영화제’ 개막작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의 한국어 내레이션에도 참여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준 바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 40명의 개인적 이야기를 담은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는 이번 사진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2022년 청년 책의 해를 맞아 청년층의 독서문화 증진 및 독서문화 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책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춘독서> 1부『꿈, 책이 되다』는 10월 21일(금) 오후 10시 50분, 2부『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10월 30일(일) 11시 20분에 KBS 1 TV채널 다큐온에서 방영된다. <청춘독서> 2부작에서는 기성세대로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는 MZ세대들의 독서 모습과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독서가 기존의 방식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짚어보고,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있어 책이라는 문화콘텐츠와 독서가 가지는 의미를 소개한다. 1부 ‘꿈, 책이 되다’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좋아 - 나만의 책을 만드는 청춘들 △꼭 종이책이어만 하나요? △내가 책을 만드는 이유 등 4개 주제를 다룬다. 활자보다 영상매체가 각광 받는 시대에 책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책이 가지는 의미를 함께 들여다본다. 2부 ‘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댄스씨어터(SDT)가 11월 2일(수)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무용과 퓨전 창극, 라이브 음악과 영상이 결합한 다원극 ‘소원’을 선보인다. 무용 창극 ‘소원’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SDT, LINKART가 주최하는 다원극으로, 2022년 일제 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안무: 장혜주(LINKART 대표) △연출 및 대본: 최교익(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기획: 봉다룬(두원공과대학교 공연영상예술학부 교수)가 제작했다. 소원은 예술의 다원화 시대에 맞춰 각 예술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정체되는 전통 공연과 무용, 미디어 등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심기일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에 강제 징용돼 이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조선인들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강제 징용돼 끌려간 남편을 그리워하는 한 여인 전옥분의 소원에서 극이 시작된다. 하지만 남편 김석매는 먼 타향인 남양군도에서 지옥과 같은 노동과 배고픔에 고통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의 소원은 고향에 있는 전옥분을 만나는 것이지만, 그녀는 위안부로 끌려가 일본군에게 처절하게 유린당하며 살았다. 원치 않는 비극적인 이별에서 두 사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송시경)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하루 2회씩 동구릉(경기 구리시) 내의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 개방한다. 능침(陵寢)은 왕릉의 주인이 묻혀 있는 곳을 말한다. 이용시간은 10:00~11:00 / 14:00~15:00 (휴무일인 월요일은 제외)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아 시행하는 ‘건원릉 능침 특별개방’은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함께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를 안내 해설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건원릉 능침 특별개방은 안내해설과 함께 1일 2회(10:00/14:00, 1시간 소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진행한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 참여마당-문화행사)을 통해 1인당 최대 4명까지 선착순으로 예매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붉은 육류나 버터 같은 동물성 지방 대신 곡류, 채소, 과일, 올리브 오일, 레드 와인, 신선한 토마토 등을 주로 섭취하는 지중해식 식단이 내장 사이사이에 낀 지방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서 녹색 식품을 곁들이면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일반적인 건강 식사의 3배에 달했다. “한식으로도 구성할 수 있어”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스라엘 뱅 구리온 대학 건강·영양 혁신 국제 연구센터 힐라 젤리차(Hila Zelicha)·독일 라이프치히대학 의대 노라 클로팅(Nora Kloting) 공동 연구팀은 연구 참여자 293명(평균 51세)을 건강한 식사 그룹, 지중해식 식단 그룹, 지중해식 식단에 녹색 식품을 추가한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공동 연구팀은 세 그룹 모두에 18개월간 적절한 신체 활동을 주문했고,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는 두 그룹엔 매일 28g의 호두를 제공해 하루 440㎎의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도록 했다. 지중해식 식단에 녹색 식품을 추가한 그룹에는 매일 3∼4컵의 녹차,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인 남개구리밥 셰이크 100g,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다양한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축제를 소개한다. 영암 월출산에는 오색 국화 24만여 점이 배치됐고, 부산 남구 평화공원에는 36종 77점 등 국화와 다양한 초화 5만여 본이 일대를 아름답게 수 놓는다. 밤에도 화려한 조명 속 자태 뽐내 ‘2022년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가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16일간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힐링영암! 국향에 취하고 달빛에 물들다’란 주제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는 그동안 다양한 국화조형물 전시와 테마 포토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의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기찬랜드 입구부터 시작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장 중앙광장에 구름다리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공연장과 산책로 주변으로 국화 24만여 점이 배치돼 행사장 전체에 오색국화향이 가득할 예정이다. 개막 첫 날인 29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창조 야외공연장에서 국향 감성 버스킹, 청소년 어울림 마당, 영암 가요무대가 펼쳐진다. 또 야간에는 '달빛'을 주제로 한 월출산 달빛캠프, 국화꽃길 달빛야행 등이 진행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메타버스 전문업체 메타피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투사를 3D 모델링해 NFT로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메타피아가 제작한 NFT는 국군의 날을 맞아 세계 최대 거래소 오픈씨(Open Sea)에서 1이더리움에 선보였으며, 각 NFT 당 1개의 에디션으로만 발행됐다. 모든 판매 금액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립투사 후손분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캐릭터 NFT의 경우 일반적으로 1000개에서 1만 개의 제너러티브 아트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독립투사는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유일무이한 인물이기 때문에 1개의 에디션만 제작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일반적인 NFT의 경우 2D 그림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메타피아 독립투사 NFT의 경우 인물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에 담고, 구매자에게는 3D 모델링 파일을 직접 전달함으로 차별점을 뒀다. 모델링 파일을 보유 시 다른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메타피아 정승익 대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분들이 없었다면, 현재 세대들이 이처럼 부유하고 풍족하게 살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나라에서 가장 잘 대우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