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그동안 법적인 근거 없이 징수해온 국립대 기성회비 문제가 법원의 최종 판결을 눈앞에 둔 가운데 국립대 기성회회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기성회회계를 일반회계와 통합하여 등록금을 징수하자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성회비는 국가가 국립대에 대해 재정지원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대학들이 편법적으로 징수하도록 정부가 방치해온 만큼 정부의 재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국립대학 재정회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조속한 통과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야당은 유은혜 의원 대표발의로 「기성회회계 처리에 관한 특례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다른 대안을 내놓고 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유기홍, 도종환, 유은혜 의원은 5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립대학 기성회회계 처리 대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해 정부 및 국립대 구성원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설훈 의원은 “대부분 국립대학들은 기성회비 명목으로 전체 등록금의 78%에 달하는 금액을 징수하고 있지만
[신형수기자]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21일 숭의동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세번째 유정복의 희망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교육․복지․안전 등과 관련된 공약들을 제시했다.우선 유정복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채 7조, 교육 꼴찌’를 해결하겠다며 당선된 송영길 후보 4년 동안 달라진 것 하나없이, 부채는 7조에서 오히려 13조로 증가하고, 각 분야별 인천시의 성적은 낙제점을 면치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특히 교육은 여전히 꼴찌 수준으로, 송후보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학력향상 선도학교의 수능성적은 오히려 떨어졌고, 교육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지만 현실은 절반 수준인 5천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리고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지만, 도시재생기금 3조원은 한푼도 적립하지 못하였으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재정자립도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신도시와는 반대로 원도심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 속에서 시민들의 행복은 점점 줄어들고, 생활고와 삶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례도 늘어 자살률이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임을 비판했다.유 후보는
[신형수기자] 22일부터 6월 지방선거 공직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는 아무래도 수도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장의 경우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인천시장의 경우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맞붙고 있다.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다소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지율은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 따라서 여론조사 추이는 항상 살펴봐야 할 문제이다.특히 밴드웨건 효과와 언더독 효과가 얼마나 발휘할 것인지 살펴봐야 할 문제이다. 밴드웨건 효과는 ‘잘하는 후보’에게 미는 현상으로 소위 ‘대세론’을 따르는 경향을 말한다. 반면 언더독 효과는 ‘싸움개’를 말하며 대세론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다소 뒤지고 있지만 멋진 승부를 펼치면서 소위 동정표를 얻는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이번 선게어서 밴드웨건 효과와 언더독 효과가 얼마나 발휘할 것인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다.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큰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앵그리맘이다. 분노한 엄마들 특히 40대 엄마들의 표심이다. 이미 각종 여론조사에서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남경필 후보는 22일 공식선거운동을 맞이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지지 호소도 죄스러울 마음 뿐”이라고 언급했다 남 후보는 “선거운동 내내 그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 어떤 야단도 맞겠다”면서 “저부터 반성하고 저부터 바꾸겠다.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잘못된 모든 것을 바꾼다는 각오로 구석구석을 다니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남경필과 새누리당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정신 차려라’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회초리 때려주십시오. 하지만 ‘더 잘하라’는 격려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계속 주시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호소했다.
[신형수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로 주목받는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의 6월 입법화가 곧 현실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야 모두 입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란법은 공직자가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을 경우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과 무관하게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과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21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입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김용태 의원은 “공직사회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이라면 정부안이 아니라 김영란 원안, 야당안 모조리 다 받아들여서 바로 6월에 입법하겠다”고 말했다.정부안이 원안보다 직무관련성 부분에서 후퇴됐다는 지적에 대해 “직무관련성도 포함하고 액수도 명시해 오해의 소지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안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우리가 이 공직사회 부패를 도려내야 되겠다는 것은 국민적 요구이고 시대정신이기 때문에 단 한치도 주저하지 않고 꺼리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상민 의원은 “김용태 의원의 이 같은 입장이 새누리당의 입장변화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통과될 수 있다”며
[신형수기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 심판론을 놓고 여야의 이견이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정권심판론을 용납 못한다는 입장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비판했다.새누리당 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은 21일 ‘중앙당-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정권심판론에 대해 “이는 결코 용납돼선 안될 일”이라고 지적했다.최 위원장은 “새누리당도 마찬가지지만 새정치연합도 그동안 입법권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예산 심사는 제대로 했는지 반성하고 자숙하면서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초당적 차원에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 수립에 전력을 다해야 할 처지”라고 언급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소 잃고 외양간 없앤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 없이 국가안전처 100개를 만들어도 안전한국은 만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 공동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으로 어떻게 변하겠다는 말도 없었다”면서 “청와대는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고 하는데 제1 야당의 의견을 구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아무리 법과 제도가 바뀌어도 결국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라면서 “대통령 본인 뿐아니라 대통령 주
[신형수기자] 20일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군갑)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 아동복지법은 ‘아동’을 만 18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어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퇴소해야 한다.하지만 동법 시행령에서는 몇몇 예외조항을 두고 있는데 ‘고교, 대학에 다니거나 정부가 지정한 직업 교육·훈련을 받는 경우, 장애나 질병 등의 이유로 지방자치단체장이 보호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에 시설에 좀 더 머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능지수가 71~84 범위면서 자립 능력이 부족한 25세 미만과 학원법에 따른 학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20세 미만인 경우에도 시설에 더 머물 수 있다. 그 밖의 사유가 있을 때엔 1년 이내의 범위에서 보호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결국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다수 아동은 대학에 다녀야만 시설에서 더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이의원은 현재 교육정책방향과도 맞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아동들은 퇴소되어야하는 현행법이 불합리하다며, 시설 아동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위한 기반마련 전까지 아동복지시설 기간 연장을 원하는 아동들에 대해서는 3년간의 시설 연장을 허용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이 20일 세월호 참사 관련 대정부 긴급현안질의에서 “총리 혼자 모든 책임 짊어지겠다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내각뿐 아니라 청와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정원장 등 직할 보좌진의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머리 풀고 석고대죄라도 해야 옳은지, 참으로 참담하고 참혹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이야기했다.문 의원은 “어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국회도, 여야 없이 특검을 하든, 국정조사를 하든, 유족들을 포함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든, 특별법을 만들어서 이 모든 것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대한민국 검찰, 경찰, 모든 사법기관을 총 동원해서라도 책임져야 할 사람은 끝까지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상응한 책임을 물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우리 모두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만, 이 참사의 가장 궁극적인 책임은 국가원수이자 대한민국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이어 “참여정부 재난안전시스템을 참고할 용의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신형수기자]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 모두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남 후보는 6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함께하는 따뜻한 캠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고 김 후보는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중심으로 매머드급 선대위를 조직했다.남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서청원 의원과 고흥길 전 의원을 추대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선 상대였던 정병국·원유철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심재철·홍문종 의원, 김소영 서울시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총괄본부장은 경기도당위원장인 김학용 의원, 대변인은 이종훈 의원, 조직총괄본부장은 김영우·노철래 의원, 기획본부장은 정태근 전 의원, 정책본부장은 임해규 전 의원이 각각 맡았다. 남 후보측 선대위는 별칭을 ‘함께 하는 따뜻한’ 캠프라 명명하고 3대 선거운동기조로 첫째 네가티브하지 않는 선거, 둘째 정책선거, 셋째 공감하는 선거를 내걸었다.반면, 김 후보는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했다.선대위원장은 경선 경쟁자였던 김상곤 전 교육감과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김태년·송호창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김세영 보건
[신형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 내놓은 후속조치를 놓고 여야는 평가를 엇갈리고 있다.여야는 대체적으로 찬성하면서도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입장 차이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의원총회에서 “대통령 담화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사항을 토대로 분야별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당이 솔선수범하겠다”고 언급했다.이 원내대표는 대통령 담화를 바탕으로 5월 국회에서 ▲정부와 여야를 비롯해 전문가, 유가족까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설치 ▲범죄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제 3자 앞으로 숨겨놓은 재산까지 환수하는 ‘유병언 법’과 대가성이 없더라도 공직자가 금품을 받았을 때 처벌하도록 하는 '김영란 법'의 국회 통과 ▲재난 안전을 중심으로 한 정부 조직의 대수술 등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세월호 특검 도입과 관련해서 “6월 19일 상설특검법일 발효되는 때를 전후해 수사가 정치 중립성을 지키지 못했거나 미진해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여당이 먼저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해경 해체에 대해 “해경을 해체한다는 충격요법은 이 사건 대안
[신형수기자]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진 가운데 청와대를 대상에 포함시킬 것인가 여부를 놓고 여야는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야당은 청와대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반면 여당은 정치적 공세라고 반박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0일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은 오늘로 제출이 예정된 국조 요구서 조사란에 청와대를 빼자고 주장하면서 합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세월호 진상조사의 핵심은 청와대의 보고체계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라고 언급했다.박 원내대표는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또 이 같은 참사가 재발될 수 있다”며 “새정치연합이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국가재난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는 이유”라고 강조했다.반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같은날 의원총회에서 “이번 세월호 사태는 60년 고도압축 성장 과정에서 쌓인 적폐에서 비롯됐다”면서 “정치권도 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자성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벌써 야권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비롯해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어 대단히 곤혹스럽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어제 대통령의 담화는 대단히 충격적이고 대담한 인식과 발상의 전환”이라며 “60년 고도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제4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실업 및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무한한 미래에의 가능성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 경기도를 만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또한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많은 청년세대를 위해 공공교통정책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한 출퇴근 걱정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며, 사회 초년생들이 내 집 마련걱정으로 한숨쉬지 않도록 주거안정은 물론 안전하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처럼 희망 가득한 경기도, 젊은 도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언제나 청년여러분들의 말씀에 귀를 열고, 몸으로 행동하는 도지사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신형수기자] 19일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영흥도와 영흥화력발전을 방문해 ‘영흥화력발전 폐열을 활용한 난방열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송 후보의 ‘난방열 공급 공약’은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버려지는 절반 이상의 열에너지를 활용해 인천 지역 50만 가구에게 저비용 난방열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해당 계획에 따르면 연간 400만Gcal/hr에 이르는 열에너지를 연수구에서 계양구까지 인천 전역에 걸쳐 공급하며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중앙난방방식 아파트의 경우 1Gcal 당 공급가가 87,610원인데 반해 영흥화력 폐열을 활용해 연간 400만Gcal/hr의 난방열을 공급할 경우 지역별로 최대 47,610원까지 공급가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가구당 난방비 20만원(연간 5Gcal 사용 기준)을 절감하는 효과이다.또한, 해당 공약에 따르면 인프라 구축에 연인원 17만명, 유지보수공사에 5,000명 등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송 후보는 “GCF유치, 그린에너지산업 유치를 통해 녹색수도를 향한 산업적 토대를 만들었다면 영흥화력 발전 폐열을 활용한 난방열 공급 사업은 저탄소,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