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놀이 뮤지컬 ‘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을 2023년 1월 28일(토) 오후 2시, 5시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은 EBS에서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로 상영된 후 공연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당나귀 호키, 고양이 타라, 강아지 토리, 수탉 치코 등이 출현하여 빛을 찾아 프렌쥬 동물원으로 떠나는 신비한 여행을 주 내용으로 한다. 색색의 알록달록한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만드는 신비한 비주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실루엣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고, 눈 앞에 펼쳐지는 그림책 같은 무대와 화려한 조명, 깜짝 등장하는 마술도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모두 공감하는 가족의 사랑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동반 가족은 박물관에서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공연장 바로 옆에 위치한 어린이박물관과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상영되는 신기술융합콘텐츠(백제금동대향로 ·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를 즐길 수 있다. 공연과 어린이박물관은 사전 예약 후 관람하고, 신기술융합콘텐츠는 현장에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3년 설날을 맞이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에서는 설 연휴 3일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명절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월 21일(토)부터 1월 24일(화)까지 설 당일인 22일(일)을 제외하고 총 3일 동안 개최되며, 새해 소망카드 만들기, 계묘년 복주머니 증정, 신나는 민속놀이 등 관람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행사가 진행된다. 신라미술관 로비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새해 소망카드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카드에 적어서 행사장에 있는 소망나무에 달아보는 체험 활동이다. 어린이박물관 입구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계묘년 설날맞이 복주머니가 증정될 예정이다. 복주머니 속에는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가서 온 가족이 모여 만들 수 있도록 연 만들기 키트, 신라 색칠카드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이 들어있다. 설 연휴 기간 매일 300명의 어린이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그리고 설 연휴 기간 박물관 야외마당에는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장이 준비된다. 투호놀이,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박물관에서 전통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도서관은 매년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활용 서비스 <책바다 서비스>의 왕복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수를 작년보다 200여 건 확대하여 총 6,000건 23,040천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도서관 자료의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자료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택배비가 인상됨에 따라 책바다 이용 요금도건당 340원 오른 5,540원으로 인상되었지만, 서울도서관은 지원금액을 3,840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서울시민은 인상 전 그대로인 1,700원에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이용자는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책바다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국가상호대차서비스로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전국 소재 도서관에 신청하여 소장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민은 전국 1,095개 공공도서관 및 164개 대학·전문도서관의 소장자료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내가 다니는 도서관에 찾고 있는 책이 없거나 대출 중이라면 책바다 서비스로 이러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장(김용석)은 2022년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의 결과를 담은『서울의 이용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기록되지 않은 근현대 서울을 미래세대에 전할 귀중한 역사로 인식하고, 현재 서울을 기록하는 자체 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은 서울 식문화의 상징적 장소인 ‘낙원떡집’을 시작으로, 도시 제조업으로서의 특징을 보여주는 ‘서울의 대장간’을 이미 조사한 바 있다. 서울미래유산기록 세 번째는 ‘서울의 이용원’이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이용원은 단 2곳뿐이다. 2013년에 종로구 혜화동의 ‘문화이용원’과 마포구 공덕동의 ‘성우이용원’이 지정됐다. 서울에는 약 14,000여 곳의 이용원이 존재(2022.9.30. 기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한다. 그중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이용원’과 ‘성우이용원’은 100여 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전통 방식의 이용理容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미래유산기록3) 서울의 이용원』보고서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 (http://museum.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구입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올리스트 장서윤의 귀국 비올라 독주회가 오는 1월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Paul Hindemith, 1895-1963)의 비올라 소나타 4번(Viola Sonata Op. 25)으로 문을 연다. 비올라 연주자로 명성이 높았던 힌데미트는 본인이 잘아는 비올라 작품을 전 생애에 걸쳐 작곡에 매진했다. 죄르지 쿠르탁(György Kurtág, 1926~ )은 올해 96세인 헝가리작곡가며 피아니스트다. 연주작품은 사인, 게임, 메세지(Signs, Games and Messages)라는 제목이 톡특하다. 바흐와 존 케이지, 민속음악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길이의 빠른 악구를 반복하는 무궁동(無窮動), 반음계까지 이제까지 모든 음악형식을 종합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작품이다. 슈베르트(Franz Schubert, 1797-1828)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Arpeggione Sonata, D 821)는 첼로로 연주된다. 슈베르트 당시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음역이 첼로보다 약간 높아서 비올라로 연주할 때 옛것이 살아난다. 피아졸라(Astor Piazzolla, 1921-1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하에 있는 빛의 시어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감각적으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관을 나오면 디지털 갤러리 카페 빛의 라운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의 예술작품 감상과 함께 색다른 브런치 메뉴를 맛보며 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의 이 공간은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빛의 시어터는 토끼띠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계묘년 기념 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후기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전시 관람 후 전시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해 아트숍을 방문한 토끼띠 고객에게 빛의 시어터 에코백, 바디워시, 스파클링 와인 등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새해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해 전시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권을 구매한 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정근)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풍성한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즐거운 설 연휴가 되도록 체험 4종, 이벤트 3종이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체험행사로는 ‘깡충깡충 귀여운 토끼 가방 만들기’ 나눔, ‘한지 제기 만들기’ 나눔, ‘가야 명품 쿠키 꾸미기’ 나눔, ‘새해 연하장 보내기’가 있다. 또한 이벤트 행사는 ‘가야 몬스터 행운 카드’ 나눔, ‘한복 착용 또는 토끼띠 관람객 박물관 굿즈 증정’, ‘SNS 참가 후기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18일 목요일 쿠키 꾸러미 예약을 시작으로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인 22일(휴관)과 마지막 날인 24일을 제외하고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별 일자와 시간, 그리고 자세한 행사내용은‘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이 완화된 이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 기간에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히고, 행사내용별 일자, 시간, 장소 등이 상이하므로 참여를 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차기 음악감독인 얍 판 츠베덴(Yaap Van Zweden, 1960년생, 네덜란드)에게 1월12.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얍 판 츠베덴은 2024년 1월부터 5년간 서울시향을 이끌게 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은 교향악단의 모든 공연을 지휘 감독하는 자리로, 음악감독 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서울시장이 선임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새 사령탑을 맡는 얍 판 츠베덴(Yaap Van Zweden)은 단원들의 연주 역량을 단기간에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지휘자로 ‘오케스트라 트레이너’라는 명성을 얻었다. 과거 미국 댈러스 심포니(’08~’18), 홍콩 필하모닉(’12~’22)의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왔다. 또한 얍 판 츠베덴 감독은 현재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서 뉴욕의 대표 클래식 공연장인 ‘데이비드 게펜홀’ 재개장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오늘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서울시향 전용 콘서트홀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적극 참여하여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얍 판 츠베덴 감독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난 3일간 서울시향과 연습을 진행해 본 결과, 서울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도서관은 1월 31일(화) 시민청 태평홀에서 새해 특강 <트렌드 코리아 2023: 더 높은 도약을 위해>을 개최한다. 서울도서관은 신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희망찬 새해 시작을 응원하고자 대면 강의 <트렌드 코리아 2023: 더 높은 도약을 위해>를 개최한다. 강의는 1월 31일(화) 18:00~19:30 동안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3>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연구위원인 권정윤 박사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3년을 맞이하여 새해 계획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트렌드 정보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우리 사회는 코로나를 겪으며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미래의 불안을 줄이고 불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이러한 변화를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2022년은 어떤 쟁점들이 탄생했고 올해는 어떤 것들이 달라지고 반복되는지를 구분하는 통찰력을 위해 우리 사회가 공감하는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 지난 해 10월에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23』은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도서로 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019년 경북 경산에서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 토기(투각인면문옹형토기, 이하 경산토기)를 활용해 만든 그림말(이모티콘)을 1월 11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등 누리 소통망(SNS)에서 공개한다. 경산토기는 6세기경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데, 출토 당시 하나의 토기에 각기 다른 표정의 세 개 얼굴이 표현된 점과 얼굴 가운데에 뚫린 두 개의 구멍이 눈인지 콧구멍인지에 대한 의견이 나눠지면서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자 2019년 말부터 문화재청 공식 누리 소통망(SNS)에서 경산토기를 대표 사진(프로필 이미지)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그림말 제작 또한 경산토기에 대한 누리 소통망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였다. 그림말은 경산토기 출토부터 보존처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고궁 야간관람과 토끼옷을 입은 경산토기 등 누리 소통망에서 자주 언급되는 주제 등을 반영해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경산토기 그림말을 매개체로 문화유산을 향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앞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2023년 DAC Artist(DOOSAN ART CENTER Artist, 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접수는 1월 26일(목)까지 약 3주 간 진행하며 총 2명을 선정한다. ‘DAC Artist’는 두산아트센터가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 2명의 예술가 및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두산아트센터는 DAC Artist 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부터 극작가, 연출가, 국악창작자, 무대미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 김수정(극작가/연출가), 윤성호(극작가/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 이자람, 성기웅, 이경성, 양손프로젝트 등 18명의 젊은 예술가가 DAC Artist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1년 선정된 DAC Artist 진주(극작가), 추다혜(국악창작자)는 각각 연극 <클래스>, 음악 <광-경계의 시선>으로 2022년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났다. 연극 <클래스>는 월간 한국연극이 선정한 ‘2022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2년 공모를 통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학로 CJ아지트 공연장에서 연극, 창작뮤지컬 분야의 미발표 대본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인 <대본의 발견>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본의 발견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품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미발표 대본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발전하여 유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모션 행사이다. 올해 <대본의 발견>은 뮤지컬 3편, 연극 4편 포함 총 7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1일 차인 18일에는 뮤지컬 3편의 쇼케이스가 이루어지며 2일 차인 19일에는 연극 4편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행사 3일차인 20일에는 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창작진, 공연예술 콘텐츠 관계자 및 예비창작진을 위한 부대행사인 '저작권워크샵'과 '라운드테이블' 이 운영된다. 저작권 워크샵은 한국저작권위원회 법제연구팀 윤준균 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하며 공연창작진의 권리보호 및 저작권침해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서 다음 프로그램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공연 제작자와 투자자가 보는 매력적인 작품은 무엇인가?' 를 기본발제로 현업 관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