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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12'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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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관하는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12’ 공연이 12월 30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2010년부터 매년 음악으로 따듯함을 선물하는 Sharing Love 시리즈는 올해 ‘또바기’라는 부제로 관객을 찾는다. 연말을 맞아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 앙상블, 첼리스트 주연선,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협연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즐겁게 맞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공연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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