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3년 무형유산 공연제작 예능풍류방 레지던시> 기획공연 <숨歌가춤>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 무대에서 진행한다. <예능풍류방>은 예능분야 전승자의 기획·연출 역량강화와 전승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각자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종목의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을 창작하는 ‘입주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창작자를 선정하여 운영함으로서 전승자 중심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였고, 그 결과로 가곡과 춤을 전승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3명의 노련미와 진중함이 담긴 <숨歌가춤> 공연이 제작되었다. <숨歌가춤>은 부산시립무용단 수석안무자와 국립남도국악원 초대안무자를 역임한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살풀이춤 이수자 이노연, 한국전통가무악연구원을 운영하며 연출가로도 활동 중인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이수자 김미경, 그리고 국립남도국악원 안무자를 역임한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살풀이춤·승전무 이수자 공민선의 진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광화문이야기, 한양에서 서울까지>가 5월 5일과 6일 양일 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화문의 역사적 사실을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합창단체인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연주로 들려준다. 광화문을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 현재와 미래라는 세 가지 구성으로 ‘수도 한양’, ‘엄마야 누나야’, ‘한양에서 서울까지’ 등 11개의 곡을 공연에 담았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어린이 합창음악을 이번 공연에 구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역사와 음악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에게는 30% 할인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티켓과 인터파크 등에서 현재 예매가능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5월 18일(목)부터 6월 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관훈동 민씨(閔氏) 가옥’에서 2023 남산골 한옥콘서트 ‘고요(古謠) Vol.1’을 개최한다. 작년 ‘춘월가(春.越.家)’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던 한옥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다. 작년 5월 개최 후 약 1년여 만에 다시 열리는 한옥콘서트는 올해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제목인 ‘고요(古謠)’는 ‘옛날 가요’(전통민요·동요·유행가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와 조용(평화)하고 잠잠한 상태를 나타내는 ‘고요하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고즈넉한 전통한옥에서 옛 노래를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 속 시민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콘서트 분위기를 담았다. 5월 18일(목)부터 6월 8일(목)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공연 ‘고요(古謠) Vol.1’은 전통 성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와 경기민요 소리꾼이 출연해 심도 있는 우리의 소리를 들려준다. 관객들은 무대 앞에 모여 앉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전통가옥의 저녁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5월 18일(목) 첫 공연에는 현재 밴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성동구 청계천로 530)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기획전 ‘환경 프로젝트 <모두 모두 함께!>를 개최한다. 그림책 제작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한화/건설이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참여자 13명들이 열심히 작업하여 ‘환경’을 주제로 10권의 그림책들을 제작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그림책의 원화 88점과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료들을 모아 이번 전시에 소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올해 1월에 어린이 환경 프로젝트 <우리가 그리는 청계천>을 진행하였다. 참여 어린이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과 도시 서울에 자연과 여유를 되찾아준 청계천의 소중함을 담아 ‘청계천’ 그림을 완성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배려한 전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전시실 내에 ‘환경 그림책’을 읽거나 그려볼 수 있 다. 어린이 및 어른 대상 전시 연계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 및 참여 안내는 교육 시작일 3주 전까지 청계천박물관 누리집 (h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0일(목)부터 상설전시실(임진왜란실, 역사문화실)에 시각장애인 박물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촉각전시품과 점자해설문을 새로 마련한다. 촉각전시품은 손으로 직접 만져 유물의 형태와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보조물이다. 국립진주박물관 대표 전시품 2점(비격진천뢰, 인두형토기)을 3D 스캔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품 모양 그대로 재현해 시각장애인이 전시품의 형태와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이 촉각전시품 2점과 더불어 상설전시실 대표 전시품 9점의 크기, 모양, 재질, 용도를 알 수 있도록 점자해설문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시각장애인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화면해설작가협회 전문가의 감수와 점역을 거쳤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앞서 4월 13일(목)에 시청각장애인에게 최적의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박물관 및 경남지역 공사립박물관 직원을 대상으로 경남점자정보도서관 하윤근 과장의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과 점자 해설 교육 강의를 개최한 바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2024년에도 촉각전시를 확대하고, 수어 영상 콘텐츠와 음성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전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 박물관은 4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지관(충남 부여군) 1층 전시실에서 본교 교수진과 다양한 전통문화 분야 작가들이 기증한 도자, 서예 등 약 30여 점의 전통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2023년 ‘봄맞이 기증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통 미술 기증품 특별전에서는 본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출신 예술인 이수영, 김도래, 김기대 작가가 각각 불화·단청·무속화를 선보인다. 도자 작품은 지두문 회백자의 대표적 작가인 최성재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도자전공 교수의 기증작과 그의 제자인 강태춘, 임승덕, 최두우 도공들이 빚어낸 창조적 발색과 그윽한 기형의 자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적 불상 조각 작가인 ‘목아 박찬수’의 기증작 ‘불보살’, 김영민과 홍성효의 목조각 미술품,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 김창대 보유자의 ‘용문 암막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더불어, 18세기 한국 서단을 빛낸 ‘창암 이삼만’의 작품을 기증한 조인숙 씨는 본교 유대영 보존과학과 학생의 어머니이자, 지난 2010년 ‘창암 이삼만 - 물처럼 바람처럼’ 순회전을 개최한 바 있어 이번 기증품 특별전에 의미를 더한다. 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5월 7일(일), 14일(일), 21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덕수궁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서울시 중구)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운영한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한제국의 역사를 배우는 이론학습과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을 관람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자 기획된 덕수궁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는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이 되어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하고, 대한제국 시기 정동에 있었던 외국 공사관과 관련된 건물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덕수궁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4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4~5학년 대상으로 회당 30명씩 총 90명(어린이 1명 당 보호자 1명 동반 필수)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덕수궁 입장료 별도)이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2023 봄 궁중문화축전>을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개최한다.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선보여온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이다. 작년 봄⸱가을을 합쳐 총 89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일상이 회복되는 원년으로 화려한 봄날의 궁궐을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전은 사전행사로 28일 오후 2시에 창경궁 일대에서 진행되는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 기념 퍼레이드’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의 화려한 ‘개막제’로 그 시작을 알린다. 개막제는 부채춤·처용무 등의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막 공연에 이어 전국 어린이합창단 합창, 고궁 뮤지컬 ‘세종 1446’ 출연진의 주제 공연 그리고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축전기간(4.29.~5.7.)에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이에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조선 시대 산골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경복궁 중수를 위해 떠나는 떼꾼들의 여정 등을 무용, 노래, 연기, 타악 연주와 전통 연희 등으로 꾸며낸 게 특징이다. 이처럼 전통 예술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K-뮤지컬, 글로벌 공연예술 콘텐츠를 표방하며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각 분야 전문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쳐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설립 15주년 기념 기획 공연이자, 애들레이드 프린지 참가 귀국 공연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올해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코리아 시즌 작품으로 처음 참가해 아츠씨어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3》의 후원작가로 권병준, 갈라 포라스-김, 이강승, 전소정 4인을 선정했다. 지난 10년에 걸쳐 국내 미술계 최고의 시상제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을 대상군에 포함시키는 등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미술 한류에 힘을 보탠다. 《올해의 작가상 2023》 제도는 대상군의 확대 외에도 신작 제작 후원비용은 기존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증가하였으며, 기존 신작 위주의 전시 구성에서 작가의 신-구 작업을 함께 펼쳐놓음으로써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역량을 깊이 보여주고자 했다. 1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일원화하고, 2차 심사는 전시 개막 후 미술계와 일반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심사위원-작가 공개워크숍을 포함하여 작가 비평을 강화하였다. 제도 개선 후 처음 후원작가로 선정된 4인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분야에서 각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리 관련 하드웨어 연구자이기도 한 권병준은 입체음향이 적용된 소리기록과 전시공간 안에서의 재현 및 기술 개발에 관심을 두고 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4.19혁명기록물」,「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정기회의와 지난 11일에 열린 임시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등재가 권고된 「4.19혁명기록물」,「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오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5.10.∼5.24.)에서 최종 등재 승인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최종 등재가 승인되면 총 18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4.19혁명기록물」은 1960년대 봄 대한민국에서 발발한 학생 주도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이다.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 열린 학생집회에서 시작해 대다수 국민들에게로 확산되어 3.15 부정선거에 반대하기 위해 1960년 4월 19일에 열린 대규모시위까지의 기록물로서, 이승만 대통령(1948~1960)의 퇴진을 이끈 혁명의 배경과 진행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권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내려간 뮤지컬 '베토벤'이 오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또 한 번 화제작의 면모를 굳힌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이 오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명실상부 2023년 최대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지난 3월 26일 마무리된 역사적 한국 초연에 이어지는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뮤지컬로 탄생시킨 뮤지컬 ‘베토벤’은 화려한 창작진과 캐스팅 라인업으로 전 세계 초연 당시 15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데 이어, 티켓 오픈마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베토벤’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의 음악과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무대,그리고 인간 ‘베토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뮤지컬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은 만큼, 단 4주간만 만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예술의전당 공연 종료 후 짧은 기간 내에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창작진과 배우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질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광주>가 문화와 관광 상품을 잇는 ‘5월엔 광주로’를 선보인다. 앞서 이번 광주공연을 통해 지역 특화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뛰어넘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광주문화재단은 ‘5월엔 광주로’를 통해 전국의 관객을 광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5월엔 광주로’ 프로그램은 광주 내 명소를 돌아보는 ‘광주 스탬프 투어’를 비롯 광주의 주요 문화 행사와 연계한 ‘광주 문화人’ 할인, 광주로 오는 모든 교통편 티켓 소지자에게 주는 ‘5월엔 광주로’할인,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1980년을 기억하기 위한 ‘Memorial 1980’ 등 다양한 할인 상품을 마련했다. ‘광주 스탬프 투어’는 ‘조인나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마트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옛 전남도청, 옛 상무관, 5·18민주광장, 전일빌딩 24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공원광장, 국립5·18민주묘지까지 총 7개 장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장소 방문객들은 어플리케이션의 GPS 위치 인식 기능을 통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