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5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BOJAGI)'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6개, UX·UI 부문에서 8개, 콘셉트 부문에서 9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1개 등 총 58개에서 상을 받았다. AI 기반의 혁신성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금상 2개 수상 금상을 수상한 '볼리(Balli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 관리, 가전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주요 보직자 인사발령 <센터장> △ 광주지역본부 에너지변환연구센터장 송성근 △ 광주지역본부 스마트전장연구센터장 조현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야스라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SR+ 등급의 '야스라챠'는 자하드 5군단의 군단장이자, 묘족의 우두머리로, 변덕스러운 지략가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녹 속성 암살자다. 게임에서 '야스라챠'는 고양이를 소환해 매초 도발하거나, 무적상태로 오른팔에 의태하는 특별한 스킬을 보유했다. 넷마블은 아낙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이벤트 '붉은 물망초 캠페인 ~절실한 백일몽'을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전에 진행한 인기 이벤트로, 해당 콘텐츠를 즐기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레볼루션 원석'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야스라챠 출시를 기념한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3000개 부유석, 'SSR+ 야스라차'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반 모험을 완료해 미션 포인트를 획득하면 '고급 신해의 숫돌'을 증정한다. 신규 동료 추가외에도 넷마블은 '연합의 탑 시즌 12', '타워 레이스 시즌6' 등을 업데이트했다. <신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서 한 차원 높은 AI 기능과 맞춤형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 발령 일자 : 2025. 3. 1.자 □ 인사 발령 내역 연번 성 명 직 위 발 령 사 항 발 령 일 1. 구난희 교수 한국학대학원장 3. 1. 2. 이강한 교수 기획처장(연임) 3. 1. 3. 안예리 부교수 국제교류처장 3. 1. 4. 이정란 부교수 교학처장 3. 1. 5. 이용윤 부교수 한국학사전편찬부장 3. 1. 6. 한승훈 조교수 해외한국학지원실장 3.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말랑 딸기 찹쌀떡’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일본 제과업체 후지야의 연유캔디 브랜드 ‘밀키(Milky)’와 협업했다. ‘말랑 딸기 찹쌀떡’은 과일과 찹쌀떡을 함께 즐기는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플레이버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크래프트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베이스로, 딸기 과육과 딸기 찹쌀떡의 쫄깃함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이달의 디저트 ‘딸기 크림치즈 모찌’도 3월 초에 함께 출시된다. 새하얀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크래프트 딸기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새콤달콤한 딸기 리본이 가득 채워진 아이스 디저트로, 귀여운 ‘페코’, ‘포코’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말랑 딸기 찹쌀떡’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두 가지 플레이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점포 제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페코’ 캐릭터와 협업해 딸기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용실 씨 별세, 이수정(KOTRA 마닐라 무역관장)·심기(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성희·경희·신희·정희 씨 모친상, 박영기(광명화학 대표)·박일·박명옥·신명진 씨 장인상, 이혜미·하소진 씨 시모상 = 26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3월 1일 오전 6시 (02)3010-200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마스 알 콰삼 여단이 이스라엘 인질 4명의 시신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CRC)에 인도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 무장정파 군대인 알콰삼 여단이 이스라엘 인질 4명의 시신을 26일 밤(현지시간)에 ICCRC에 인도했다고 하마스의 소식통을 인용한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하마스 알 콰삼부대 군인들은 시신들을 ICRC팀에게 인계했고, 이 팀은 가자지구 남부의 케렘 샬롬관문에 있는 이스라엘군 검문소에 전달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군이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스라엘군은 여성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600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정전협의에 따라 석방하기로 했다. 석방은 27일 새벽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가자지구와 서안 지구에서는 수 백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가족들이 벌써 부터 모여서 석방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 번 포로교환은 이집트의 중재로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이 타결한 정전 협정에 따라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그 동안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이 지연되면서 논란이 계속되어왔다. 이 번에 이스라엘 인질 시신의 인도로 이스라엘에서 풀려난 팔레스타인 수감자는 620명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현지 시간) 혼조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8.04포인트(0.43%) 내린 4만3433.12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 포인트(0.01%) 오른 5956.06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8.88포인트(0.26%) 뛴 1만9075.26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장 마감 직후 발표될 인공지능(AI) 대표주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렸다.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의 등장으로 AI주에 대한 투자 지속애 대해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SWBC의 최고투자책임자 크리스 브리가티는 “엔비디아는 광범위한 시장에 마ㅐ우 중요한 선구자”라며 시장을 지배하는 주식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엔비디아의 실적이 “시장 분위기에 의미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기술부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3.67% 뛰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불러온 불확실성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방의회인 서울특별시의회가 개헌안에 지방 분권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과 탄핵심판 여파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계에서 분출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개헌안에 지방 분권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사무처는 '제10차 개헌 시 지방자치에 관한 개헌 방향'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를 통해 시의회는 지방 자치 강화를 위한 개헌 방안을 독자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지방 행정 체제 개편안도 포함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중앙 정부가 과도한 권한을 보유하면서 지방 정부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억제되고 있는 등 현행 중앙 집권 체제의 한계가 심화되고 있다"며 "현재 중앙집권적 국가 구조의 한계와 지방 정부의 자율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 분권 개헌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현행 헌법은 지방 자치에 관해 추상적이고 소극적인 규정만을 두고 있어 지방 정부가 독립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헌법적 기반이 부족함에 따라 지방 자치의 실질적인 보장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지방 자치를 헌법적으로 보장해 중앙-지방 간 권한과 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7일 목요일은 낮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상회하겠다. 수도권에서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로 이전보다 온기를 되찾은 모습을 보이겠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호수·저수지·하천 등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눈이 쌓인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9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제주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하늘에는 가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온스타일이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 사옥에서 진행한 'CJ온스타일 트렌드 콘퍼런스 2025'가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CJ온스타일 트렌드 콘퍼런스 2025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나누고 급변하는 리테일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기획됐다. 임직원과 협력사가 모여 커머스 트렌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까지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트렌드 콘퍼런스는 '변화하는 내일을 이끌다: 커머스의 미래, 콘텐츠 커머스'를 주제로 삼았다. ▲트렌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크리에이터 커머스,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 ▲글로벌 K-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브랜드 현지화 전략 등 세가지 테마로 온·오프라인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됐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41.09)보다 3.46포인트(0.13%) 낮아진 2637.6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71.41)보다 2.72포인트(0.35%) 상승한 774.13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3.1원)보다 3.7원 오른 1436.8원에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