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실장 김시경
◇과장급 전보 ▲디지털조사분석과장 이지훈
◇부장 승진 ▲기록진실부장 차종수 ◇부장 전보 ▲글로컬센터부장 고재대 ▲오월학교부장 박진우 ▲오월길문화사업단 박채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50.19)보다 2.15포인트(0.09%) 내린 2348.04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1.21)보다 1.05포인트(0.15%) 하락한 700.16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43.5원)보다 4.5원 내린 1239.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오는 10일은 낮 최고기온이 12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 "당분간 낮 기온이 남부지방은 10도 내외, 중부지방은 5도 내외로 0~8도의 평년보다 높겠다"며 "전국 대부분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춥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0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25원 넘게 빠지면서 7개월 만에 1240원대로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68.6원)보다 25.1원 내린 124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6원 내린 1255.0원에 개장했다. 미국 내 임금상승률 둔화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에 따른 위안화 강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시작 후 결제 수요로 1250원대에서 등락했다. 이후 오후 3시15분경 1243.4원까지 내려가며 저점을 낮췄다. 환율이 1250원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6월 3일(1242.7원) 이후 7개월 만이다. 업계는 미국 민간 비농업 고용지표 내 임금 인상율과 ISM의 서비스 PMI 모두 위축세, 그리고 위안화 강세가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가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장중 달러 가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45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103.88보다 0.29 하락한 103.59 선에서 등락 중이다. 중국 위안화는 지난 주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방역 완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디아이는 삼성전자와 2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350선까지 올라섰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22포인트(2.63%) 오른 2350.1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1월11일(3.37%)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지난달 22일(2356.73) 이후 보름여 만에 23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지수는 25.90포인트 상승 출발한 뒤 장중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급등세 영향에 코스피도 상승세를 기록했다"면서 "임금 상승이 물가로 이어지는 연쇄 효과가 약화되면서 증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임금 상승률 둔화세 확인으로 다음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확대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85억원, 738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93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3.93% 뛰었고 서비스업(3.81%), 섬유의복(3.42%), 전기전자(3.12%), 유통업(2.99%), 기계(2.92%), 운송장비(2.87%), 제조업(2.87%), 철강금속(2.18%), 음식료품(2.05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직 우리은행 노동조합 간부가 본사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35분경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지하주차장에서 전 노조 간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차 안에서 번개탄을 이용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안에선 유서로 추정되는 서너 줄 분량의 자필메모가 발견됐으나, 경찰은 유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A씨는 제9대 노동조합 정‧부위원장 선거를 치렀고, 노조 선거에서 패한 뒤 지난 6일 다른 근무지로 발령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
◇5급 승진 ▲장안구 김하수 ▲장안구 송기육 ▲권선구 김선기 ▲권선구 김양숙 ▲권선구 이종태 ▲팔달구 정상빈 ▲영통구 신소영 ▲영통구 양황경 ▲영통구 장동규 ▲도시정책실 스마트도시과장 최규희 ▲영통구 신용남 ▲도서관사업소 호매실도서관장 장범준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장 유상철 ▲팔달구 윤명환(지방보건사무관) ▲안전교통국 도시교통과장 최종열 ▲영통구 이건형 ▲권선구 정상훈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서성필 ▲권선구 신용화 ▲팔달구 이종덕 ◇5급 전보 ▲언론담당관 선은임 ▲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장 최현주 ▲경제정책국 기업일자리정책과장 권정희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안순일 ▲복지여성국 다문화정책과장 조남철 ▲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장 김병수 ▲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 김진영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박찬우 ▲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 김재석 ▲공항협력국 공항지원과장 김애영 ▲장안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최세연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이주철(파견복귀)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최강구 ▲장안구 박환식 ▲권선구 문명순 ▲영통구 안효상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최숭근 ▲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장 정규훈 ▲도시정책실 공동주택과장 박종만 ▲도시개발국 도시재생과장 고호 ▲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나인테크는 LG전자와 112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17.6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며 한달 만에 6만원 위쪽에서 거래를 마쳤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88%) 오른 6만7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원을 웃돈 것은 지난달 14일(6만500원) 이후 약 한달만이다.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실적과 함께 주가가 바닥을 다졌다는 시각이 확산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감산 기대감을 부추겨 매수세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예견된 부진으로 향후 수요 회복과 함께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89.97)보다 60.22포인트(2.63%) 오른 2350.1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88.94)보다 12.27포인트(1.78%) 상승한 701.21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8.6원)보다 25.1원 내린 1243.5원에 마감했다.